서로 피해를 입는 lose-lose 게임이지만 애초에 중국이 더 많이 잃으니까 했던건데 무역전쟁은 트럼프가 승기를 가져갔지요. 애초에 중국 물건을 미국이 소비해주는 갑이니까요. 중국이 무슨 미국에 필수재인 석유나 식량같은걸 공급하는것도 아니고 외려 그들이 수입해야 하는 판이니. 가령 잘 기억은 안나는데 중국이 수입이 끊기면 버틸수 있는게 두달이 안됩니다. 중국 유류저장고에 있는 석유는 14억이라는 거대한 인구를 수입 없이는 도저히 부양 못하거든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기술적인 견해를 말씀드리긴 못하고, 제 사견을 말해보자면 칩 4 동맹을 맺고 중국을 반도체업계에서 서서히 퇴출시킴으로써 중국의 굴기를 막는다는것인데, 이 반도체라는 놈이 산업에서 안쓰이는데가 없을정도로 매우 중요하지요. 특히 4차산업 관련해서 말입니다.
지금 미국이 4차산업을 독식하다시피하며 주도하는데, 이 4차산업의 부가가치가 "경" 단위의 가치인데 이걸 다 미국이 싹쓸이해서 새로운 포텐을 터뜨려 성장동력을 이어나가는게 미국의 기조입니다. 이 과정에서 유일하게 추격해오는 중국을 죽여버리는것은 당연하겠죠.
희토류는 중국에만 매장되어있는것이 아닙니다. 미국에도 있고 호주에도 있고 지구 곳곳에 있는 흔한 광물이죠. 다만 채굴할때 환경오염때문에 중국에다가 전가를 시킨거라서 필요하다면 자기들이 알아서 채굴할거예요.
대만과 일본, 대한민국은 반도체연결망에서 중국을 서서히 배제시키고 미국과 계속 연결됨으로써 중국이라는 거대한 괴물을 고꾸라뜨리는 것을 기대해야 하는 것이지요. 중국은 너무 커져버렸고 더 늦기전에 잡아버려야 합니다. 안그러면 우리 산업 다 먹혀버리고 다시 보잘것없게 전락해버릴겁니다.
뭐 미국이야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다가 중국에 온갖 제재를 가할 테니 죽고싶지 않으면 미국에 붙어야지요.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중국이라는 거대국가를 배제하는것이기때문에 기간이 오래 걸리죠. 가령 미국이 일본을 밟을 때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약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수십년간 차근차근 즈려밟은 것으로 보면 장기전으로 갈 것인데, 중국이 버블시기 일본처럼 경제가 탄탄한지는 의문이네요.
반도체 협정도 세차례나 맺어가며 일본 반도체산업을 고사시키고 환율도 절상시켜버리고 별짓 다했죠. 그게 20년이나 흐르다 보니 결국 일본이 무너지게 되었지요. 물론 일본 대장성이 잘못된 정책을 입안해서 부동산 문제에 대한 대처가 미흡해 일본의 버블이 터질 때 인플레이션 보정해서 우리돈 약 2경원이 날아간것으로 추산되는데, 이건 2008년 리먼 사태 당시 미국에서 2경원 날아간것과 같은 금액이지요.
소련이 최전성기 그러니까 브레즈네프 시절 국방비를 미국보다도 많이 지출했었는데, 이때 소련의 세계 경제비중이 약 12.7~14.3% 정도인데, 이랬는데도 미국 경제규모의 절반 수준이라서 문제였지요. 같은 초강대국이어도 국력차가 컸죠. 뭐 애초에 미국은 2차대전 직후 세계 경제규모 절반, 1960년 41%를 차지한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으니 소련이 빛이 바래는 감이 있습니다. 도대체 2대전 끝난직후 미국>대영제국+프랑스제국+독일+소련+일본+이탈리아인것이 미국의 국력을 보고 정신이 어질어질해지지요.
그것도 그렇지만 미국이 외교를 잘한 측면도 있습니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도광양회를 이루었거든요. 미국이 1872년경에 영국 본토를 추월하고, 1890년에 청나라를 추월하고, 1916년경에 대영제국 전체를 경제규모로 추월했는데도 대영제국과 대립각을 세우지 않고 견실하게 국력을 쌓아왔기 때문에 지금의 미국이 있다고 봅니다.
음 극단적인 유물론자들은 독립운동을 아무리 외쳐본들 강제할 무력이 없으면 공염불에 그치고 만다는 것에 기인하여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2차대전이라는 이벤트가 없었더라면 일제의 마수에서 조선이 독립할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고 보고요. 위에 써 놓은 것들도 전부 맞는말이긴 합니다. 그러나, 그 의지조차 표명하지 못하는 집단에게 불합리한 조치가 가해진다고 억울함을 호소한들 그것이 통하지는 않겠죠. 저는 독립 운동 역시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정량적으로 수치화하기가 어려운 것이라고 해서 저평가할 이유는 없지요.
읗.. 개인적으로 트럼프 대통령되면
한국에는 좋을게 없다고 봐서
트럼프는 현 동아시아 무역체제를 무너뜨리려는 사람이니까 한국에는 치명적이죠. 미국 패권 붕괴의 결과물이 트럼프라고 할까요.
그쵸 미군기지 분담금으로 우리나라 흔든 점도 있구요
기질이 사업가라 미국에 무조건 유리하도록 딜치는 것에 거리낌이 없습니다
뭐 트럼프가 그렇게 미치광이 전략을 써서 날뛸 때 중국 러시아가 상대적으로 조용한 면이 있었지요. 특히 무역전쟁같은건 중국 정치인들이 많이 애먹었죠.
솔직히 트럼프는 미국에 이익되면 악마와도 손잡을 놈이긴 해요ㅋㅋ
러시아 선거개입 스캔달도 그렇고..
미중무역은 미국 완승이죠?
저거땜시 중국 부동산 대붕괴로 버블 오고있다던데..
서로 피해를 입는 lose-lose 게임이지만 애초에 중국이 더 많이 잃으니까 했던건데 무역전쟁은 트럼프가 승기를 가져갔지요. 애초에 중국 물건을 미국이 소비해주는 갑이니까요. 중국이 무슨 미국에 필수재인 석유나 식량같은걸 공급하는것도 아니고 외려 그들이 수입해야 하는 판이니. 가령 잘 기억은 안나는데 중국이 수입이 끊기면 버틸수 있는게 두달이 안됩니다. 중국 유류저장고에 있는 석유는 14억이라는 거대한 인구를 수입 없이는 도저히 부양 못하거든요.
아하 그럼 칩4동맹은 어떻게 보시나요
이부분은 잘몰라서ㅎㅎ
제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기술적인 견해를 말씀드리긴 못하고, 제 사견을 말해보자면 칩 4 동맹을 맺고 중국을 반도체업계에서 서서히 퇴출시킴으로써 중국의 굴기를 막는다는것인데, 이 반도체라는 놈이 산업에서 안쓰이는데가 없을정도로 매우 중요하지요. 특히 4차산업 관련해서 말입니다.
지금 미국이 4차산업을 독식하다시피하며 주도하는데, 이 4차산업의 부가가치가 "경" 단위의 가치인데 이걸 다 미국이 싹쓸이해서 새로운 포텐을 터뜨려 성장동력을 이어나가는게 미국의 기조입니다. 이 과정에서 유일하게 추격해오는 중국을 죽여버리는것은 당연하겠죠.
어 그러면 껴있는 나머지 나라
대만 일본 우리나라는 어떤 이익을 취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반도체 원료인 희토류는 중국에서 대부분 날건데 이 공급처는 어디서 해결한다는것인지..
희토류는 중국에만 매장되어있는것이 아닙니다. 미국에도 있고 호주에도 있고 지구 곳곳에 있는 흔한 광물이죠. 다만 채굴할때 환경오염때문에 중국에다가 전가를 시킨거라서 필요하다면 자기들이 알아서 채굴할거예요.
대만과 일본, 대한민국은 반도체연결망에서 중국을 서서히 배제시키고 미국과 계속 연결됨으로써 중국이라는 거대한 괴물을 고꾸라뜨리는 것을 기대해야 하는 것이지요. 중국은 너무 커져버렸고 더 늦기전에 잡아버려야 합니다. 안그러면 우리 산업 다 먹혀버리고 다시 보잘것없게 전락해버릴겁니다.
희토류가 이름값못하고 흔한 자원이었다니 놀랍네요 그러면 미국 제외한 3개국은 중국 반도체 산업 저지로 마지노선은 지키겠다 그렇게 들리네요 미국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되는것이고..
뭐 미국이야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다가 중국에 온갖 제재를 가할 테니 죽고싶지 않으면 미국에 붙어야지요.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것이 맞습니다. 다만 중국이라는 거대국가를 배제하는것이기때문에 기간이 오래 걸리죠. 가령 미국이 일본을 밟을 때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약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수십년간 차근차근 즈려밟은 것으로 보면 장기전으로 갈 것인데, 중국이 버블시기 일본처럼 경제가 탄탄한지는 의문이네요.
아.. 그랬죠 브레턴우즈 체제 붕괴되고 일본은 평가절상 안한다 버티다가 결국 미국 압력으로 해서 도미노로 굴러갔었죠? 근데 그게 20년이나 걸렸었나보네요
반도체 협정도 세차례나 맺어가며 일본 반도체산업을 고사시키고 환율도 절상시켜버리고 별짓 다했죠. 그게 20년이나 흐르다 보니 결국 일본이 무너지게 되었지요. 물론 일본 대장성이 잘못된 정책을 입안해서 부동산 문제에 대한 대처가 미흡해 일본의 버블이 터질 때 인플레이션 보정해서 우리돈 약 2경원이 날아간것으로 추산되는데, 이건 2008년 리먼 사태 당시 미국에서 2경원 날아간것과 같은 금액이지요.
2경 어후;;
그 대장성 관련해서 일본 영화 있던거같은데ㅋㅋㅋ
여주인공이 과거로 가서 부동산 관련 무슨 법 통과를 못시키게하는..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
영화는 안봐서 모르겠는데 하여간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이 괜히 온게 아닙니다. 아직도 그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는걸 보면 정말 미국이 각잡고 분쇄하려하면 분쇄시키지 못한 나라가 없다는 것을 역사에서 알 수 있습니다.
그쵸 2차대전 때 이태리, 독일이랑 일본도 조지고 소련도 무너지게 한 국가니..
솔직히 지금 중국은 미국에게 도전했던 패권 도전국 중에서 가장 약한 경쟁자입니다. 하지만 요즘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구의 의표를 찔러버리는 데 성공했으며 바이든 행정부의 연이은 실책으로 미국이 자멸해서 중국이 승리하는 시나리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만 침공 씨나리오를 진지하게 고민중인가봐요?
현재 미국은 조선업이 몰락해서 중국은커녕, 일본, 한국보다 못하고 아예 인도네시아보다 선박생산량이 딸립니다. 이게 조선업이 돈이 안된다고 타국에 넘겨버려서 그런건데, 지금 다시 조선업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다시 회복하기는 시간이 많이 걸리죠.
중국의 선박생산량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전시에 물량을 엄청 찍어내어 대만을 칠 경우, 미국은 중국과의 전투에서 해군 전군을 동원하는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함대를 가지고 중국 해군 전체와 맞서야 하는지라 중국이 이 부분에서는 유리하다고 하겠습니다.
아아 조선업하면 또 잘알죠
중국에는 중소형조선소가 대부분이라서 대형조선소가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하는 한일보다 품질이 너무 구립니다
배수량도 기술도 천지차이라
값싸게 고속정이나 초계함급까진 찍는다해도 대형함에 상대가 안되기에 큰 문제는 아닐것같네요
물량이 있는편이 없는것보다는 나으니까요. 그래도 미중간 해군력 격차는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죠. 예전에 미국에서 주문한게 미 해군이 중국과의 전투에서 중국 해군을 3일만에 전멸시키라는 주문이 나올 정도로 압도적이니까요.
솔직히 미공군과 합세하면 24시간 내로 가능할듯 합니다..ㅋㅋㅋㅋ
솔직히 아직까지도 중국의 국방비는 인플레이션 계산해서 60년대 흐루쇼프 시절 국방비 따라잡은지 얼마 안되었으니까요. 구소련의 위엄을 느낄수가 있겠습니다.
그거 다 찍어누른 미국은 대체...?
소련이 최전성기 그러니까 브레즈네프 시절 국방비를 미국보다도 많이 지출했었는데, 이때 소련의 세계 경제비중이 약 12.7~14.3% 정도인데, 이랬는데도 미국 경제규모의 절반 수준이라서 문제였지요. 같은 초강대국이어도 국력차가 컸죠. 뭐 애초에 미국은 2차대전 직후 세계 경제규모 절반, 1960년 41%를 차지한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으니 소련이 빛이 바래는 감이 있습니다. 도대체 2대전 끝난직후 미국>대영제국+프랑스제국+독일+소련+일본+이탈리아인것이 미국의 국력을 보고 정신이 어질어질해지지요.
아 이건 소련과 미국의 군비지출 비교입니다.
미국의 폭발적인 성장에는 넓은 국토+지리적 이점+풍부한 자원+기회의 땅으로 알려져 대거 이민, 그로인한 풍부한 노동력을 꼽던데요 뭐 없는게 없으니 그럴만도 했겠습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미국이 외교를 잘한 측면도 있습니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도광양회를 이루었거든요. 미국이 1872년경에 영국 본토를 추월하고, 1890년에 청나라를 추월하고, 1916년경에 대영제국 전체를 경제규모로 추월했는데도 대영제국과 대립각을 세우지 않고 견실하게 국력을 쌓아왔기 때문에 지금의 미국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네요 지금은 파이브아이즈에 속한 최우방국이기도 하고..
뭐 유럽이 세계정복에 성공하고 자기들끼리 멸망전에 들어가 두 번이나 자멸한 덕도 크게 봤습니다. 가령 2차 대전에서 프랑스가 날려버린 gdp는 25%이며 소련은 무려 37%가 독일과의 전쟁으로 증발했죠.
ㅋㅋㅋ 사상자 천만명의 그야말로 고기방패 소련이었죠
민간인까지 합치면 소련의 피해가 집계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공식통계로 약 2900만이나 사망했으니...
; 나치랑 일제 썩을놈들
진지하게 나치가 이겼으면 소련인들은 죄다 학살당했을 겁니다.
끔찍하죠 운터멘쉬라고 죄다 가스실행
진짜 현대의 세계선이 최선입니다. ㄷㄷ 광기의시대죠.
맞습니다 유엔 발족한 가장 큰 이유가 저거라도 없으면 진짜 인류 멸망하겠다 싶어 만든거죠
그저 연합국에 감사합니다. 연합국 아니었으면 우린 아마도 일본인이었을 거예요. 일제가 850만이나 전쟁에 장정들을 동원했으니...
에휴 썩을놈들 독립운동하신 분들 연합국 다 감사하죠
그쵸. 독립운동하신 분들 없었으면 일본이 지더라도 우리는 그냥 일본인으로 살 수도 있었을겁니다. 독립 의지를 보여줬으니까 나중에 연합국 덕이라도 본거죠.
맞지요 근데 극우새끼덜은 왜 까내리는걸까요? ㅁㅊ넘들
음 극단적인 유물론자들은 독립운동을 아무리 외쳐본들 강제할 무력이 없으면 공염불에 그치고 만다는 것에 기인하여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2차대전이라는 이벤트가 없었더라면 일제의 마수에서 조선이 독립할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고 보고요. 위에 써 놓은 것들도 전부 맞는말이긴 합니다. 그러나, 그 의지조차 표명하지 못하는 집단에게 불합리한 조치가 가해진다고 억울함을 호소한들 그것이 통하지는 않겠죠. 저는 독립 운동 역시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정량적으로 수치화하기가 어려운 것이라고 해서 저평가할 이유는 없지요.
좋은 글입니다
때로는 수치보다 의지와 근성이 중요할 때가 있어요
천민 히데요시도 노부나가한테 목숨걸고 의지만으로 등용되어서 결국 일본 천하를 얻죠
저도 2차대전 때 일제가 미국과 대항하지 않았더라면 독립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만 그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놓치지않고 싶어하신 우리 독립운동가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가능성도 없는 일에 뛰어드는 것이 마치 불에 뛰어드는 불나방을 보는 듯한 감상일 수도 있겠으나 그 숭고한 의지는 존경받아야 합니다. 솔직히 저였더라면 그냥 살았을것 같습니다. 국가권력에 대항한다는게 무서워서요...
ㅜㅜ 그냥 산다는건 가슴 아프네요
대부분이 그랬겠죠..
온갖 고문을 가하고 괴롭혀대는데 아무래도 적극적인 독립운동은 힘들었겠죠. 서민들 입장에서 하루하루 입에 풀칠하는것도 급하던 시대였으니...
전 어째 하다가 고문받고 술술 뱉어서 배신자 됐을듯 합니다ㅋㅋ..
소시민 입장에서 매국만안해도 면죄부를 줄 수 있는 시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 지금도 매국노들 많죠
국힘 새기들 하는짓보면 국민 무시하는게 매국 아니고 뭘까요
정치인이 된다는 것은 저는 정치인 개인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권력의 속성이라는게 사람을 타락시킨다고 봅니다. 매우 달콤한 독약인것이죠. 무슨짓이든 할 정도로요. 뭐 옛날부터 아비와 아들이 왕좌를 두고 생사결을 벌였으니 이미 증명된 것이려나요.
와 진짜 그거 이해안되던데요 적자가 아버지랑 싸우고 왕이 되는 그림.. 시간 지나면 알아서 될텐데
그 권력이라는것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사람을 천하게 만드는지 참 권력이라는게 무섭습니다. 무엇이든 부릴 수 있다는 전능감이 엄청난 만족감을 주는것일지도요.
뭐 덕분에 후손들이 이야깃거리와 교훈으로 삼으니 전부 나쁘진 않은거같기도 합니다ㅋㅋ
뭐 선대의 이야기는 끝났으니 그들을 반면교사 삼아 이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잘 마쳐지길 노력해야겠지요.
😉👍
😁
You're fired 🔥
ㅋㅋㅋㅋㅋㅋ sry Mr. Donald Trump
Good bye Chenle.
네 일단 트김합의로 적화통일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