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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친윤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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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이르면 오늘 임명 의결, 친윤계는 최소화 방침
당연직 3명 뺀 비대위원 6명에 초·재선·중진급 의원 1명씩과
여성·청년 등 외부인사 3명 검토
“국민이 싫어하는 것 안하겠다… 용산과 함께 지지율 올라가야”
추석 물가 등 민생문제에 집중


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광복절 연휴 기간 비대위원 인선안을 마무리하고, 이르면 16일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원 임명 의결 절차를 마치는 등 비대위를 공식 출범시킬 예정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100일을 맞는 17일 전까지 이준석 전 대표의 당 윤리위 징계에 따른 비상 상황을 수습하겠다는 것이다.

주 위원장에게 맡겨진 책무는 당 내홍 수습과 지지율 견인이다. 그는 이날 본지 통화에서 “우선 당을 안정화시키는 것이 급선무고, 다음으로 용산(대통령실)과 함께 같이 (지지율이) 올라가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주 위원장은 당 내홍 수습을 위해선 ‘화합형 비대위’를, 지지율 견인을 위해선 현장 방문 등을 통한 민심 다독이기에 나설 계획이다.


https://naver.me/GwDs4GQT


청년 정치인 뽑는거 좋은데 제발 친이준석계는 배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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