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변인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대표 ‘싸가지론’에 대해 “비이성적이다, 논리적이지 않다고 비판할 수는 있지만 그런 분들까지 포섭하는 게 진정으로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행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런 면에서 불편한 감정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았다는 것들은 고민해볼 지점”이라고 부연했으며, ‘싸가지론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냐에 대해 이 대표와 시각이 달랐는지’에 대해선 “그렇다”라고 답변했다.
가처분신청에 대해선 “인용이 됐을 때는 당에 벌어질 혼란 상황에 대해 책임을 뒤집어 쓰게 될 것이고, 기각이 됐을 때는 당과 법적 분쟁을 한 상황에서 끝장을 보는 상황이 되지 않겠냐”며 “이 대표가 돌아와야 할 집을 망가트리는 형국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안 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811/114909179/1
배신자여
이준석보다 더 꼴보기싫음 비호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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