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기자, 윤 대통령 문자 찍어
2~3초 사이에…"사진 공개 여부 고민했다"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향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라고 표현한 문자메시지는 어떻게 카메라에 포착됐을까.
원대연 동아일보 사진기자는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방청석에서 대정부질문 ‘풀’(취재내용 공유) 취재를 하고 있었다. 풀 시간도 거의 끝나가는 4시20분쯤 취잿거리가 없을까 하고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석을 바라보았다.
2~3초 사이에…"사진 공개 여부 고민했다"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를 향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라고 표현한 문자메시지는 어떻게 카메라에 포착됐을까.
원대연 동아일보 사진기자는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방청석에서 대정부질문 ‘풀’(취재내용 공유) 취재를 하고 있었다. 풀 시간도 거의 끝나가는 4시20분쯤 취잿거리가 없을까 하고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석을 바라보았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이 26일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 중 윤석열 대통령과 휴대전화 텔레그램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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