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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못된 기사” 뒤 나온 ‘홍카콜라’의 공정 [뉴스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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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사진)이 대구시가 <연합뉴스>에 내던 통신구독료를 더는 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연합뉴스>가 홍 시장의 ‘과잉 의전 논란’을 보도한 뒤 나온 조치다.

홍 시장은 2022년 7월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합뉴스> 통신구독료를 대구시에서 1년에 1억원 가까이 낸다고 하는데 공무원들이 이를 컴퓨터로 찾아보는 사람이 없어서 오늘부터 구독료 납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건 아마 전국 지자체 모두 해당되는 사항일 것”이라며 “스마트폰 뉴스 시대에 보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늘 해오던 관성으로 전국 지자체가 구독료를 TV 시청료처럼 강제 징수당하는 느낌이다. 세금 낭비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고 썼다.


한겨레


https://naver.me/FeeFb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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