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7일 오전 대구 동대구벤처밸리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열린 민선8기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을 수사 선상에 올려놓은 데 대해 민주당은 “문재인 정권에 대한 보복 수사”라고 반발했다. 이에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은 “이제 와서 시작도 안 한 사건을 보복수사 한다고 난리를 친다”고 지적했다.
홍 당선인은 15일 페이스북에 “5년 내내 검찰 앞세워 무자비한 보복 수사를 자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당선인은 “그동안 보복수사로 감옥에 갔거나 갔다 온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알기는 하느냐”며 “지은 죄가 많기는 많은 모양”이라고 했다.
이하생략
http://naver.me/G3KCxDoY
보복수사가 뭔지 보여줘야 할듯
ㅋㅋ 바른말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