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을 할거면

먼저 갈등을 빚는 대상 상대로 이해하고 설득시키려고 하면서 대화로 해결하려고 몇 번을 노력해 보고 그래도 안 되면 그때 가서 어쩔 수 없이 최후의 수단으로 파업을 하고 또 시위에 데모하더라도 절대 폭력적인 방식은 쓰지 말고 시민들을 상대로 한 불편을 할 수 있는 한 최소화하는 쪽으로 노력하면서 파업을 해야 그렇게 해도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을 수 있지 국회의원 상대로는 찍소리 못 하면서 전장연처럼 일부러 관심 더 받겠다고 시민들 불편 극대화되는 쪽으로 시위하는 것에다가 자동차 상대로 몽둥이 휘두르고 돌 던지고 이런 폭력 시위나 해대는데 그렇게 하니까 이해하려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되려 반감만 쌓이고 결국에 가서는 정말 생계를 위한 시위들까지도 빨갱이들이 지령받아 하는 이런 식으로 비난당하고 역효과들이 쌓이는 악순환만 반복되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