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그냥 잃어만 가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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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무엇 때문에요?
이런 무엇 때문에요?
걍 기말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랄까요 자기계발을 할 시간도 어디 마음에 드는 곳을 갈 시간도 없고 공부기계가 된 듯한 느낌
글쿤요 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서
공부도 해보세요
여유 있을때...
Y?
대학 마지못해 또 다니면서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다 멈추니 뭔가 허망한듯한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세상의 이치인 듯...
일단 대학 다니기로 결정했으니 졸업 잘하자
그래도 제가 선택한 길이니 끝까지 밀고 가는 게 맞긴 하지요
ㅇㅇ
밀고 나가봐
열심히 하면 운도 따라줄거임
자격증 따서 취직하고 반드시 우리집 가장 될 것임 내가 번 돈으로 내 꿈도 이룰거고 ㅇㅇ
그리고 밑에 게이 말대로 쉬는 것도 중요함
너무 달리면 지치니까
너 자신을 알라
?
번아웃 걸리신 거 아닌 가....
한 번 정도는 일탈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여ㅜ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