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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이들아. 혹시 니들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새로운 의혹 나온거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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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숭세탁기 청붕이

워낙 유명한 사건이기도 하면서, 갤주가 시정을 운영하게 될 대구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생각나서 가져왔음

 

 

 

우선 대충 내용은 네이트판에서 6.1일 지방선거

에 올라온 내용으로, 자신이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의 흉기도구에 대해 알고, 사건의 전말에 대해 알것 '같다고' 하는 내용이었음.

 

우선 흉기는

19913 | 보급 버니어 캘리퍼스, 신와측정 (SINWASOKUTEI) | MISUMI한국미스미

'버니어캘리퍼스'라고 수치를 재는데 사용하는 도구로, 저 뾰족한 부분으로 피해자들의 머리를 내리쳐 죽이지 않았을까 하는 부분인데

우선 댓글들 말을 보면, 실제로 30년 전에는 저것보다 더 무거운 것을 사용했다고 함.

 

왜 갑자기 '버니어캘리퍼스'. 이 도구가 나오는가?

왜냐하면 두개골에서 비슷한 상처가 있다고 함.

개구리소년 살해 도구는 '버니어캘리퍼스' …진범은 동네 일진”

 

이건 피해자분의 두개골인데, 두개골 손상 흔적에서 저런 상처가 있었고, 실제로 버니어캘리퍼스로 벽이나 종이를 찍어보면 비슷한 흔적이 나온다고 함.

 

그리고 해당 글쓴이는 이걸 토대로, 사건의 범죄자가 대구 와룡산 근처에서 기술/공업 고등학교에 재학중이었던 '불량배'들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였음.

실제로, 기술/공업 고등학교에서 저런 도구를 사용한다고도 하고

 

댓글들 말에 의하면, 30년 전에 대구 와룡산 근처가 '우범지역'이라 불릴 정도로 불량청소년들이 왔다갔다 하는 곳이었다고 함.

그리고 그 시절 '불량배' 라고 불리는 학생들이라면, 우리가 지금 아는 '일진' 수준이 아니라, '본드'를 하고, 온갖 범죄도 서스럼없이 저지르는 막무가내인 존재들이었다고도 하고.

 

여기서 글쓴이는 하나의 의혹을 추가적으로 제기하는데, 불량배'들'일 것이라고 함.

왜냐하면 싸이코패스 살인마 한 명이서 5명이나 되는 아이들을 한 번에 다 살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고, 실제로 피해자 중 한 명은 달리기를 상당히 잘했다고 하심.

 

그러므로, '불량배'들로 예상되고

 

아마 사건의 전말이 도롱뇽(개구리던가 도롱뇽이던가)을 수집하러 온 피해자들과 공휴일에 와룡산으로 와서 '본드'를 불고있던 불량배들이 맞부딪쳤고,

본드에 취한 불량배들이 피해자 5명을 살해하고, 살인마들의 후배들이 그것을 암매장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하였음.

 

왜냐하면 실제로 여럿 방송에서, 범죄는 '우발적'이나, 시신의 처리는 '계획적'인 사건이라고 여럿 강조되었으니까

 

관련 기사인데 한번 너희들도 한번 보는게 어떤가 생각들음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603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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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내용이 구체적이면서, 말투가 공격적이고 신경적인게

그냥 관종인 놈이 썼다고는 생각이 안들고, 나는 왠지 저 시신을 처리했던 '후배' 중 한 명이 쓴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정말 진짜면 소름이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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