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토론한 결과

필자는 원희룡이 나오면 김동연을 이겼다라는 주장에 댓글을 달며 8시간 동안 토론을 진행했다.

개인적으로 원래 눈팅하며 넘어가는데 원희룡은 선을 넘었다

A)경기도는 요본 지방선거 기초단체장이 22대 9로 대세를 따르는 지역이다

B)일부 지역은 공천권 문제, 전대 기초단체장의 비리&무능 문제, 조국 문제로 인해 바뀐것이지 대세를 따르기 위해 국민의 힘을 투표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22대 9라는 결과에 의해 원희룡이 당선된다는 이유는 말이 안된다.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은 비리 문제와 부시장 해고 문제가 붉어졌다.

*남양주시장에 출마한 최민희는 조국 추미애 픽이다

*오산시는 공천 관련 문제가 붉어져 나눠먹기로 패배했다.

2개는 비슷한 맥락이라 패스한다.

A)그게 반대로 원희룡이 되지 못한다라는 이유는 되지 않는다.

여태껏 경기도는 대통령의 당을 뽑았고, 김은혜는 경력이 없어 그 발목을 잡혀 최초로 여당에서 낙선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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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 비장의 카드가 나왔음

B)경기도는 2010년부터 여태까지 4050인구가 120만명이 전입했다.

애초에 4050은 민주당 텃밭인 만큼 성향이 진보로 바뀌는건 가능한 일이다.

당연히 정치에 관심을 갖는다면 4050이 언제나 친 민주당 심지어 대깨민주당 이 소리까지 듣는 세대인걸 알탠데

갑자기 하는말이

A)지방선거가 22대 9로 나왔으므로 4050이 120만명이 전입했다고 해서 그들 다수가 진보일 가능성은 없다.

......

여기서 더 이어지긴 하는데 여기서부터 나는 개짓거리를 하고 있었구나 생각했음

분명 위에서 대답을 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