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이길 수 없는 선거에서 똥볼까지 찬 바람에 이기지 못했지만 그래도 송영길이 40%대 득표...
후우... 무섭다.
반대로 말하자면, 절대로 질 수 없는 선거에서 상대가 똥볼까지 차 주었는데 오세훈이 60%도 안된다...
5세훈이는 반성 더 해야 되겠다.
경기도가 박빙인데 김은혜의 선전이 아니라 민주당 조직의 패배라고 봐야 한다.
또한 대선에 이어 부동산 자산에 대한 탐욕도 유권자 심리의 저변에 작동했을 것이다.
40대 이하 젊은층까지 포함해서.
공천과정에서부터 조직의 도움이 없었던 김진태가 이정도로 선방한 것은 대단하다.
대선때부터 좀비조직의 동원력을 보여줬던 윤핵관이 김진태를 비토했음에도
본선에서 이정도로 선방했으면 김진태의 정치력을 인정해줄만 하다.
충북은 말하기 싫다.
충남은 양측이 치열하게 조직대결을 벌인 티가 난다.
윤석열이 고향이 충청도라메?
가오 빠지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조직 돌렸구만. ㅋ
세종시에 주목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세종에서 누군지도 모르는 국힘후보가 이기는 건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국회 세종분원, 제2대통령실, 청주공항, 청와대 용산 이전, ...
묻겠다.
오세훈은 한국의 수도로서 서울의 지위를 사수할 의지가 있기나 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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