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진당 민영화 프레임이 지겨운 거랑 별개로 난 한전 전력판매 자체를 왜 개방해야되는지 이해가 안 감. 물론 탈원전이 일정부분 이유가 될 수도 있고 나도 탈원전 극혐했는데 그거랑 별개로 한전 독점판매를 왜 굳이 민간에 개방해야되는지 이해가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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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것이 민영화라고는 다른 건가요? 따로 본인이 전기를 만들어서 한전하고 동일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한다면 할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고, 반대로 한전에 판매권만 받아서 인센티브를 받아먹고 파는 것은 그냥 그 회사만 배만 불리는 것인데...이게 혹시 어떤 식으로 다른건가요?
저도 이거랑 똑같이 생각해요.
근데 이이야기는 또 왜나왔나요? 민영화는 아닌데 전력판매권을 넘긴다고 했나요?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전력판매시장 개방한다고 나왔습니다.
음...근데 원래 이런 논란 하나에 의미를 붙이면서 정치적으로 싸우는 건데......어떻게 할런지...
민영화라고 해도 우리나라는 이미 기형적이기 때문에
생산은 민영화가 이미 이루어짐
민간이 전기 생산해서 한전에 파는중
판매권도 다양하게 하겠단걸로 비춰짐. 국영전력은 폐지않는 한도에서 나는 찬성
판매권도 다양하게 하면 부작용이 많지 않을까? 전기는 생활필수적 재화인데 그 판매권까지 민간으로 가면 지나치게 민간 이익 논리로 갈 거 같은데
이게 민간이 하면서 남기는 하나보네요.
발전소 규모나 종류별 보조금 때문에 흑자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효율화를 이유로 민영화 말하는데 개소리임. 과도한 정치개입이 비효율의 가장 큰 원인이고, 국민 기초생활에 관련되는 근본적 분야는 민영화하면 절대 안됨. 그리고 민영화하더라도 최고가격 통제는 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