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나면 기탄없이 말해줬으면 좋겠음 덤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과거 트럼프가 멕시코도 장벽건설비용 부담하는데 찬성하는데 그의견에대해서도 궁금함 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볼때 멕시코는 미국으로 가는 최종방어선 같은 곳임 거의 웬만한 미국국경도시는 멕시코랑 맞대고 있다고보면됨 거기다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쪽에서 일명 월경자 캐래벤이라고들 하는데 그들이 과테말라를 지난다음 멕시코로 향하고 있음 대부분이 그럼 거기다 거기에 기름을 붖는게 바로 멕시코내 카르텔임 이들이 간접적으로 미국에 마약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있음 헌데 멕시코는 현재 자국내 치안도 어찌하지 못하고 있음 대안이 없음 거기다 미국내에 카르텔 가는거 막지도 못했음 그러니 그에대한 도의적인 책임으로 장벽건설 부담해야한다봄
댓글
총
10개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전체
-
정치
(239631)
- 뉴스 (46856)
- 토론 (7431)
- 홍도 (3491)
- 여론조사 (1290)
- SNS (2874)
- 유머/짤방 (2772)
- 정보 (543)
- 팩트체크 (84)
-
인증
(442)
- 정부 (247)
- 국힘 (1119)
- 더민 (513)
- 정의 (62)
- 공지 (55)
- 해외 (4066)
-
정치인 대상 살해 예고자 수사 촉구…민주당 양문석 의원 기자회견/
-
국회 청문회 싸우는 거랑 헌재에서 다투는거 영상 쭉 보면
-
"회유 당했잖아요!" 추궁에 한숨 쉬더니…"그때 요원이 없었는데" 작심 발언한 사령관 (현장영상) / SBS1
-
한국도 국한문혼용이 부활해야 한다고 생각함2
-
김거희 페북4
-
올만~
-
쌍권, 윤석열 접견의 의미1
-
국힘 ㅂㅅ들아 제발 유튜버들 한테 휘둘리지 마라5
-
치킨신당5
-
대선에서 다시 써야 할 슬로건3
-
마삼이가 밝힌 종편 패널들의 세계2
-
홍카단이나 국민들은 몰라도 국힘당 소속이면2
-
나도 내각제는 싫다만 이사람이 다 부숴버릴 힘은 있고 협박하나 ㅋ6
-
[속보] 황현필 유튜브 복귀8
-
또?2
-
한가발 또 깝치네5
-
피파 닉네임
-
(2025년 독일 조기 총선) 독일 정당 여론조사
-
(2025 독일 총선) 차기 독일 총리 선호도 여론조사2
-
전광훈 이거 뭐냐?11
-
카키점퍼 폭도 구속영장 발부!!!!1
-
이번에는 확실히 시장님 차례가 도래한 것 같다6
-
좌빨멸망) cia신고 효과 있었다4
-
원외 당협위원장 118명 중 80명이 탄핵 반대2
-
[단독] "조지호, 계엄 해제 의결에도 '국회 봉쇄' 지시"
-
원외 당협위원장도 홍카한테 매우 호의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4
-
석열 유 아웃!5
-
교보문고왔는데..4
-
젊은 한동훈(52)으로 정치교체는 어떤 정신나간 새끼가 만든 거냐11
-
장동혁을 이참에 영입하는 것도 괜찮아 보임10
솔찌 암만 나라가 막장이어도 펜스비 내라는거는 좀 억지스러운 면이 있음. 그만큼 국가대 국가로 정치적인 공세를 하는거 정도로 받아들여야 할듯
듣고보니 그것도 일리는 있는 말씀이네요 그럼 이 난민들 어떻게 막아야할까요? 남의일이 아닌수준으로는 이미 충분히 됬으니
그게 쉽게 나오면 이미 미국이 하고 있겠죠 ㅎㅎ 지금도 열심히 막고 있지만 어쩌겠나요 브라질처럼 아직 정부가 힘이 있는 상태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멕시코를 밀어버릴 수도 없고 .. 골치 참 썩겠네요
우리가 탈북자 받는거랑 결은 조금 다르지만 탈북자가 생기는걸 막을수 없는것과 같죠
역시 이래서 정치가 쉽지 않은듯
nafta체결하고 미국공장들이 멕시코로 많이 넘어가 있고 미국에 납품하는 부품공장들이 멕시코 북부에 많음
몇년전 멕시코 마약왕이 지하터널로 미국으로 탈출한 전례와 장벽이 생긴 이후에도 터널로 마약거래와 불법이민이 이루어지고 있음
저도 트럼프의 장벽비용부담은 이견없음
미국에서 우파들이 이런 대안도 논의 하는듯 텍사스쪽 오스틴으로 가자 캘리포니아는 규제가 심하니
장벽 도움 안됨.
허면 다른 대안은 뭐가 있을까요? 난민을 막을
미국으로 가도 삶이 나아질 희망이 보이지 않으면 덜 오겠죠. 그런 정도 아닌 다음에야 벽 세운다고 못들어오진 않죠. 워낙 구멍이 많으니.
근데 장벽을 세워도 넘어올 사람이 다 넘어와서 딱히 실용적이지 않아보이고,
멕시코의 마약 카르텔이 미국의 마약시장을 활성화 한게 아니라 미국의 정책이 멕시코의 마약'중간 유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한 거라서...
특히 그 시대를 떠들썩 했던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의 국적이 콜롬비아였고, 한때 콜롬비아가 마약 카르텔의 중심지가 되었지만, 911테러 즈음에 해상 감시가 강화되어서 2000년대 초중반에 멕시코 마약 문제가 심화된게 괜히 일어난게 아님 사실 이전에 멕시코의 막장화는 이미 진행(외환위기 대선후보 암살 등 정치위기 등등)되었지만, 확실히 마약은 미국의 영향이 컸음. 그리고 더군다나 마약의 문제는 공급을 끊는다고 수요가 사라지는 건 절대 아니고, 오히려 마약 유통을 진행할 수록 이득이 더욱 커지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 장벽 세워도 미국의 마약문제가 더 극성화될 것 같음
그리고 더군다나 이미 미국의 이민통제가 강화되어서 월경자 카라밴들이 아예 멕시코로 눌러 앉는 경우가 많아졌음. 아무리 멕시코가 미국에 가려져서 약해보여도 과테말라, 온두라스와 같이 주변 중앙아메리카 소국에 비해 국가 규모도 크고, 임금도 더 높음. 심지어 언어조차도 같음. 그래서 장벽을 세워야하는 것 자체가 그저 포퓰리즘으로 인기를 얻으려고 하는 트럼프의 표팔이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물론 멕시코가 막장화 된건 멕시코의 잘못이지만, 그렇다고 방금 말한 것은 멕시코의 잘못이 아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