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승 배경에는 인지도를 앞세운 '개인기'와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의 '관망 모드'가 자리했다. 홍 의원은 대구시장에 출마하면서부터 줄곧 당심 공략을 강조해왔다. 지난 대선 경선에서 당심 패배로 인한 역전패 트라우마를 호소했다. 8개 구·군 기초단체장과 각 지역 당원협의회를 직접 찾아 당원들의 마음을 얻는 데 주력했다.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사실상 중립도 홍 의원의 승리에 일조했다. 경기도지사 경선의 경우 대부분 당협위원장이 김은혜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 끝에 당심을 휘어잡으며 이기기 어렵다던 유승민 전 의원을 꺾고 후보로 선출됐다. 대구지역 당협위원장들은 윤심 박심 논란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홍 의원에게 유리한 구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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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심과 홍풍
막을 수 없다!!!
ㅎㅋㅊ
ㅋㅋㅋ ㄹㅇ 앞에 홍카콜라 있네
홍준표라는 엄청난 인물이 필요하지
ㅎㅋㅊ
홍심과 홍풍
막을 수 없다!!!
이제 경선을 넘어 본선통과를 통해 대구시장으로 ㄱㄱㄱ
무대홍❣
명불홍전
ㅊㅊ
ㅎ ㅋ ㅊ ‼️‼️‼️
홍준표 브랜드! 좋아~ 가즈아!
역대 최고득표율 당선
제발!!!!
준표형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