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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외부 공관위원을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전원 임명하는 등 ‘개혁공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일부 현역 의원이 공천 기준에 미달하는 인사를 단수 추천하거나 경쟁력이 떨어지는 후보를 경선 대상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하는 등 공관위의 공천 지침을 방해하는 행위가 많았다. 여기에 국민의당과의 합당으로 공천룰이 변경되면서 공관위의 개혁공천 의지가 완전히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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