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총선
군포시(산본이라고 하면 다들 알듯) 선거구
유영하(한나라당) VS 김부겸(열린우리당)
저번 총선에서 한나라당으로 당선된 김부겸이 김영춘하고 열린우리당으로 넘어옴
이 때는 아직 유영하가 듣보잡이었음
유영하 35.99%
김부겸 49.56% 당선
18대 총선
군포시 선거구
유영하(한나라당) VS 김부겸(통합민주당)
17대 대선에서 레카의 법률분야 참모를 맡아 가카의 네거티브에 대항해서 유명해짐
그 때는 친이계가 친박계들 다 공천학살해서 레카가 한동안 항의의 표시로 칩거했는데
그 칩거를 깨고 '가장 먼저' 찾아간 데가 유영하 선거사무소 개소식임.
유영하 47.09%
김부겸 50.82% 당선
저번보다 표차를 좁혔지만 또 떨어졌음
레카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는데도 떨어짐
제19대 총선
군포시 선거구
유영하(새누리당) VS 이학영(민주통합당)
유영하 담당 일진이었던 김부겸이 대구 수성구 갑으로 지역구 옮겼음(알다시피 다음선거에서 김문수 꺾고 당선됐음)
상대 후보 이학영은 군포에 연고도 없고, 남민전 자금을 마련할려고 대기업 회장 집에서 강도짓 하다가 경비원을 찌른 전과가 있음
반면 유영하는 여당 프리미엄을 내세우면서 보육시설 확충, 금정역 터널형 방음벽 설치 공약을 걸었는데 이게 군포시민들한테 조금 먹혔음. 당선가능성도 높게 평가됐음
유영하 48.67%
이학영 51.32% 당선
또 근소한 차이로 떨어졌음
결국 20대 총선에서는 군포를 버리고 지역구를 연고도 없는 송파구 을(나중에 배카 지역구가 되는 그 곳)로 옮겼고 친박의 후원으로 단수공천까지 결정됐는데...
당내 후보들이 반발해서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버리는 바람에 결국 공천 취소되고 무공천 지역이 돼버림. 결국 그 지역구는 민주당으로...(그 의원은 나중에 의원직 짤렸음. 그 재보궐선거에서 배카가 첫 출마함)
무슨 패배의 아이콘이네
어질어질 합니다 ㅋㅋㅋ
정치판 좀 그만 기웃거려라 정치 욕심만 ㅈㄴ 많은 인간
어질어질 합니다 ㅋㅋㅋ
무슨 패배의 아이콘이네
ㅋ ㅋ ㅋ 대박
뱀이 생각나넴😎🤩
정치판 좀 그만 기웃거려라 정치 욕심만 ㅈㄴ 많은 인간
개그콘서트가 왜 중단되었는지 아시겠죠.ㅎㅎ
요번엔 포기먹게
근소한 차이가 아니라 개처발 리게 대구시민들 부탁!
ㅇㅇㅎ 이거 출마하고 처키에 힘 실어 주는거 아님?
홍카 빠진 자리 보궐 공천이나 먹지!!
그냥 박통 집사로 계속 남아있길
그게 딱이네요 평생직업
집사라는 직책도 왠지 믿음이 안 가는.....
마삼중이랑 비슷하네 ? ㅋ
민심에게.계속 팽당하네 ?
첫 번째 사진을 보면 딱 간신 상이다.
왠지 믿음이 안 가는 스타일 !!!
박근혜도 참 사람 보는 눈 없음
마삼중이 한명 더있는건가ㅋㅋㅋㅋㅋㅋ
18대 총선은 보수광풍시대라 호남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구는 왠만하면 한나라당, 자유선진당, 친박연대 중에서 가져갈 정도였는데 그 때도 낙선했으면 말 다했죠. 게다가, 박근혜 대표의 지원을 받고도 그랬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