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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참참

중도층

1. 국정원 파괴

반인륜범죄의 수괴에게 뇌물을 전달해준 자가 지금 국정원의 수장 자리에 앉아 있는 이유는 바로 석열이의 역할이 컸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해서 석열이는 전직 국정원장 4명을 감옥에 보냈고 그 결과 국정원의 방첩기능은 개박살이 난 상태다. 거물 간첩이란 표현이 어울릴만한 자들이 국정원의 수장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간첩을 소탕한다거나 안보를 지켜야 한다는 의지는 이제 국정원 내에서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석열이가 언론에 이름을 오르내리는 사람이 된 건 바로 국정원 직원의 댓글 사건을 수사할 때부터였다. 몇몇 국정원 직원들이 민주당과 문재인을 소셜미디어 상에서 깠다고, 이걸 국정원의 대선개입으로 뻥튀기한 자가 바로 윤석열이다.

https://blog.naver.com/rvtbznum/90181329780

 

국정원 사건 관련 증거자료

* 첨부파일: 국정원 사건 검찰 보고서 국정원의 선거개입 논란에 대해 선동당한 좀비들 몇 마리가 보이길래...

blog.naver.com

MB 때 국정원장이던 원세훈은 석열이의 검찰에 탈탈 털려서 앞으로 9년 더 징역을 살아야 한다. 이미 5년을 감옥에서 보냈는데도 말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5081117

 

[단독]'MB복심' 원세훈, 재상고 취하로 8년 재판 종지부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뒷조사에 국가정보원 예산을 사용하고 야권 인사들에 대한 불법사찰·정치공작을 벌인 혐의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재상고를 취하했다

news.naver.com

특활비 상납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죄목으로 박근혜 때 국정원장 3명을 모두 기소해서 실형을 받아낸 것도 석열이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7/659636/

 

'특활비 상납' 전직 국정원장 3명 실형 확정(종합)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재준·이병기·이병호 전 국가정보원장들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 등 손실)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국정원장들의 재

www.mk.co.kr

결론적으로 석열이는 국정원의 본래 기능인 방첩활동을 완전히 박살내고 깔끔하게 문재앙의 간첩조직으로 탈바꿈시켜 놓았다.

2. 사법부 파괴

재앙이가 대통이 되고 가장 하고 싶은 것 중 하나는 사법부 민주화였다. 사법농단 척결이라는 과제를 가장 잘 수행해줄 수 있는 칼잡이는 역시 석열이었다. 석열이는 문재앙의 충실한 사냥개가 되어 전직 대법원장을 포함한 현직 판사 14명을 기소했다. 문재앙의 사법부를 만들기 위한 기초작업을 석열이가 해줬다고 보면 된다. 이런 환경에서 과연 판사들이 망나니 석열이의 눈치를 안보고 공정한 재판을 할 수 있었을까?

전직 대법원장을 구속시킨 것도 석열이의 똘마니 동훈이란 사실은 아는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091628

 

양승태, 자신 구속한 한동훈 겨냥 "수사 과정 실시간 중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2개월여 만에 재개된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 재판에서 “적폐청산은 광풍”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수사 과정에서 자신을 구속한 한동훈 검사장을 언급하며 “수사과정이 실시간 중계돼 모든 정보가 왜곡됐

news.naver.com

석열이의 검찰이 기소한 사법농단 판사들은 문재앙의 사법부에서도 무죄판결이 나오고 있는 게 현실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10854032

 

사법농단 혐의 무죄확정 판사 "檢 잘못된 기소 밝혀져"

기사내용 요약 '정운호 게이트' 수사기록 유출 혐의 1·2심서 무죄…"공무상비밀 아니다" 대법 "국가기능에 위험 발생 없어" '무죄' 유해용 이어 두번째 대법 판단 신광렬 "부당한 검찰권 행사 없어야"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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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경수의 선거댓글 조작 사건(드루킹 사건) 방치

문재앙과 그 측근의 죄는 덮어주고 MB/박근혜 정권의 인사들은 없는 죄도 만들어 감옥에 보낸 게 석열이다. 특히 김경수의 선거댓글 조작 사건에 대해 아무런 수사를 하지 않은 석열이에 대해서는 준표가 잘 설명해 놓은 바 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288095_34866.html

 

홍준표, 윤석열 향해 "드루킹 사건 은폐,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야권 대선 주자인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정치 검찰이 드루킹 사건의 배후를 은폐해 특검까지 가게 된 점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해야한다"고 비판했습...

imnews.imbc.com

야권 대선 주자인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정치 검찰이 드루킹 사건의 배후를 은폐해 특검까지 가게 된 점에 대해 국민 앞에 석고대죄 해야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김경수 경남지사의 드루킹 관련 사건은 그 당시 검찰이 정권의 주구 노릇을 하면서 정치보복과 적폐 수사에만 몰두하고 드루킹의 배후 진실을 은폐했기 때문에 특검으로 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석열이가 경수를 마음먹고 털었으면 겨우 징역 2년으로 끝났을 것 같은가? 다시 말해두지만 석열이가 탈탈 턴 원세훈은 14년을 받았다.

4. 문재앙의 울산지방선거 개입 수사 중단 및 방치

이 사건은 문재인이 자기 친구 송철호를 울산광역시장에 당선시키기 위해 상대후보 김기현(현 국힘당 원내대표)에 대한 엉터리 수사를 당시 민정수석인 조국을 통해 경찰에 지시했다는 의혹에 관한 것이다. 이것 때문에 김기현은 선거에서 낙선했고, 그 후에 경찰 수사는 무혐의처리됐다. 김경수의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과 마찬가지로 이 사건은 대통령이 선거에 불법적으로 개입한 정황이 명백한 부정선거 사건이었다. 만일 문재앙의 이러한 혐의가 입증된다면 탄핵은 물론 그후 감옥에서 여생을 보내야 할 판이었다.

그러나 문재앙의 수호천사 윤석열은 선거에 영향줬다는 비난을 사지 않는다는 명분으로 수사를 조기중단시켰다. 사실 멀쩡하게 진행되던 수사를 중단시켜버린 건, 결과적으로 민주당에게 총선 압승이라는 선물을 안겨 주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695162#home

 

윤석열 "선거 영향줬다는 말 없게, 수사 1월로 끊어라"

"검찰이 선거에 영향을 줬다는 말이 나오지 않게 관련 수사를 1월 중으로 끊고, 총선 이후에 본격적으로 수사하라"

www.joongang.co.kr

2020년 4.15총선이 끝나서 수사를 제대로 했냐면 또 그것도 아니다. 이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지지부진해지자 석열이의 동맹 언론인 중앙일보는 석열이를 변호하는 기사를 쓰기에 이른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756392#home

 

윤석열 운명 건 울산선거 수사, 피의자 둘 국회 입성으로 난관

"검찰이 참 힘든 길에 접어들었다. 사건 수사 도중에 이런 적(※정권과 검찰의 대립각)은 한 번도 없었다. 여권이 국회 권력마저 장악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걱정하는 것뿐이다". 조국 가족 비리 수사로 청와대·여권과 각을 세운 윤 총장은 청와대의 울산시장 하명수사·선거 개입 의혹 수사로 미운털이 박혔다. 그의

www.joongang.co.kr

윤석열 운명 건 울산선거 수사, 피의자 둘 국회 입성으로 난관

“검찰이 참 힘든 길에 접어들었다. 사건 수사 도중에 이런 적(※정권과 검찰의 대립각)은 한 번도 없었다. 여권이 국회 권력마저 장악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걱정하는 것뿐이다.”

총선 결과가 여당 압승으로 나온 16일 한 일선 지검장이 내비친 심경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상황은 사면초가, 앞길은 가시밭길이다.

피의자 2명의 국회입성은 부실수사에 대한 제대로 된 변명이 아니다. 석열이는 박근혜 대통령 재임 시절에도 박근혜 눈치를 전혀 안 보고 국정원 댓글 사건을 국가기관의 대선개입 사건으로 뻥튀기하는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피의자 두 명이 국회입성을 하게 내버려둔 건 전적으로 석열이의 책임이다.

5. 전 보건부 장관 문형표에게 위증교사

석열이가 생사람에게 죄를 씌우는 방법이 바로 측근들을 협박-회유하여 거짓진술을 받아내는 것이다. 문형표 전 장관은 당시 특검 수사팀장 석열이가 직접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건의 국민연금 찬성은 박근혜가 시킨 일이라고 해'라고 말하며 자신을 회유했다고 증언한다.

https://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5471

 

윤석열, 문형표에게 “박근혜가 시켰다고 진술하라” 위증교사 및 회유

최근 서정욱 변호사 등 보수진영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박근혜 대통령이 손을 잡을 거라는 루머를 퍼뜨린 데 대해, 이런 선동을 일축할 만한 팩트게 제시된 책이 출간되었다. 우종창 전 기자의 ‘어둠과 위선의 기록 : 박근혜 탄핵백서’(거짓과진실 출판사)이다. 이 책 334 페이지와 335페이지는, 사기와 거짓 탄핵의 실무 총책임자가 윤석열 전 총장임을 분명

mediawatch.kr

나는 대통령으로부터 합병에 찬성하라는 지시를 받은 적이 없고, 국민연금공단에 그런 지시를 내린 적도 없다. 나는 특검에서 있는 그대로 진술했다. 그 바람에 담당 검사(김창진 부부장 검사)와 3시간 가량을 논쟁했다. 검사가 나를 설득시키기 위해 특검 수사팀장 윤석열에게로 데려갔다.

나는 윤석열에게도 똑같이 주장했다. 그랬더니 윤석열이 나보고 ‘대통령이 시켰다고 진술해라. 그러면 끝난다. 왜 쓸데없이 혼자서 고집을 피우고 고생을 사서 하느냐’고 회유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 않은가.“

석열이가 생사람을 잡는 수법이 바로 이것이다. 협박이나 회유를 통해 측근들 또는 전정권 인사들의 거짓진술을 받아내면 박근혜의 없는 뇌물죄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수법은 석열이가 본인의 입으로 자랑처럼 떠들고 다녔음이 최근 녹취록을 통해 밝혀졌다.

https://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5888

 

윤석열, “검찰이 못한 박근혜 뇌물죄, 내가 엮었다” 녹취록 공개

열린공감TV와 썬데이저널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 관련 윤석열 후보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들 매체는 언제 누가 녹취한 내용인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목소리의 주인공은 충분히 윤석열로 짐작이 가능하다. 녹취록에는 윤석열이 애초에 김수남 검찰이 박대통령을 뇌물죄로 엮었어야 했다고 주장하는 대목이 나온다. 윤석열은 “뇌물로 엮어도 되는데, 뇌물로 엮어가지고”,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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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이에 대해 “일단 뇌물로 엮어놓으면 박근혜가 나갈 수가 없잖아”, “부패범죄 이렇게 되면은”, “진술 받아가지고 막 엮어서 이렇게 하면은”, “그러니까 저거를 뇌물죄로 엮지를 못한 게 아닌가”, “그리고 이제 특검의 몫으로 넘기면서”라고 발언한다.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건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더 자세히 다루겠다.

6. 전직 대통령 탈탈 털어 감옥 보내기

돈 한푼 안 받은 박근혜에게 35년을 때리고 집까지 빼앗은 게 석열이다. 박근혜 뿐 아니라 MB도 감옥에 보낸 게 석열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석열이 주변에 MB계가 많이 포진돼 있다고 석열이를 MB계로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다. 위에서 다루었듯 원세훈을 14년간 옥살이 시킨 건 석열이고 MB를 구속해서 수십년형을 때린 것도 석열이다.

https://www.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1803192310025#c2b

 

[MB 구속영장 청구]‘뇌물’ 이명박 구속영장 청구…검 “증거인멸 우려”

검찰이 19일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자신이 실소유한 자동차부품업체 다스에서 350억원의 회삿돈을 ...

www.khan.co.kr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오후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16일 문무일 검찰총장에게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는 수사팀 의견을 전달했고, 문 총장은 사흘간의 검토 끝에 구속영장 청구를 결정했다.

석열이 주변의 MB계/친박들은 그냥 권력의 단물만 쫓아다니는 하이에나떼라고 해야할 것이다.

7. 김대중의 정신을 계승한다고 공언

석열이는 반인륜범죄의 수괴에게 핵개발 자금을 주고 그 대가로 노벨 평화상을 따먹은 김대중의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공언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election2022/2022/02/23/6I6GNSUDVFBZFAHHHPJLHSYV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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