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이 당선자 시절인 2007년 12월28일 청와대를 방문한 일화를 자서전에 소개했다. “전직 대통령을 예우하는 문화 하나만큼은 전통을 확실히 세우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당시 현직 대통령에게 전한 말이었다. 노 전 대통령은 “내가 부탁하지도 기대하지도 않은 말이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자존심이 상하기는 했지만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감사 표시를 했다”면서 “하지만 그것은 믿을 만한 약속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취임 이후 벌어진 사건 때문이다. “봉하 들판에 오리를 푼 지 얼마 지나지 않았던 2008년 6월12일 마침내 나를 겨냥한 공격을 시작했다. 청와대는 내가 사저로 가져온 대통령기록물을 모두 반환하라고 요청했다.”
노 전 대통령은 자서전에서 6월14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화를 했을 때 “불편이 없는 방법을 찾도록 챙겨 보겠다”고 말했지만, 아무 연락이 없었다고 전했다. 노 전 대통령은 7월16일 이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다.
노 전 대통령은 국가기록물 불법유출 논란과 관련해 선처를 호소하며 “나에게 책임을 묻되, 힘없는 실무자들을 희생양으로 삼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란다”면서 “(청와대 ‘핵심관계자’ 주장 등은)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참모들이 쓴 정치소설은 전혀 근거 없는 공작소설”이라고 말했다. 국가기록물을 둘러싼 전·현직 대통령의 충돌은 이렇게 정리했다. 노 전 대통령은 “저는 두려운 마음으로 이 싸움에서 물러선다”고 말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딱 광우뻥선동 시작하고 1달뒤에 노무현 공격함.
광우뻥이 죽인거 맞다 노짱은
저새끼들이 여론몰이 하는거
김건희 말 : 정권 바뀌면 검찰이 다 알아서 해..
저정도면 검찰조직 장악도 안될텐데
뭔 취임하자마자 선동질 ㅋㅋ
노무현은 측근의 비리때문에 죽은거다
광우뻥 안벌렸으면 명바이병장이 검찰 제어되면 그렇게까지 집요하게 수사 안시켰을듯.. 시작부터 저지랄해서 지지율 떨구니.. 제어가 되나.. 거기다 금융위기 때문에 해외세일즈 존나 다니고 있고..
솔까말 대통령 하면서 50만달러 박스도
못챙기는 게 말이 됩니까? 그렇게 따지면
비리 부정부패 아닌게 없겠죠.
정부바뀌고 국정원 댓글조작사건 수사
이과정에서 윤석열 좌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