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갤펌]탄핵 당시 홍준표가 페북에 썼던 글들 가져옴

ㄹㅇ

안그래도 눈팅하는 그런 사람들 보라고 퍼옴.

오늘 거기 주딱이 올렸던데 인게 못가서 여기 퍼왔어!

땡큐!

그러니 윤빠지

1. 당시 국민은 미백주사를 맞았다고 믿고 있었음. 당시엔 미백주사 안맞았다라고 말하면 더 공분삼. 그걸 맞았다 치더라도 죽을죄도 아니잖냐. 2.친박 언저리로 밀려난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당대표 된지 4개월만에 개승민 김무성 패거리에 강제 사퇴당하고 박근혜 비대위들어옴.. 이게 뭘 의미하느냐.. 끝났다. 다행히 경남가서 박이 미안했는지..보궐선거 당선에 박이 유세한번와서 도와주긴 했는데 재선후엔 진주의료원 시작되고 박근혜도 공개적으로.. 친박들 감사 강행하고 전국언론 포격받고.. 그랬던거 맞음.. 아마 당대표 강탈당하고.. 나가라는 소리 들었던거 같음 저 스레기 둘한테.. 세월호는 정확한거 없으니 걍 패스하고.. 전승절도 우리 추측들일 뿐이니.. 밑으로 탄핵쪽은.. 좀 더 두고 봅시다. 뭐 나올거 같음.. 탄핵관련이나 배경은

하나 더 덧붙이면 저 당대표 4개월만에 날라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게 오세훈 그 미친놈 케삭빵.. 이게 보수 멸망의 시작.

일단, 미백주사를 맞았다는 홍준표의 진술이 오해에 근거하고 있다고 말했음. 님은 오해가 아니었다고 말하고 싶은 것 같음.

나와 님의 주장에는 공통의 사실가정이 있음. "당시 국민은 미백주사를 맞았다고 믿고 있었음."

나는 홍준표가 다른 국민들 처럼 믿고 있었다고 보고 '오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

그런데 님은 다른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음. 즉 오해한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비난을 받을 것이 두려워 '미백 주사를 맞은 것으로 기술'한 것이라고 말한 것일 수도 있다는 여지를 남긴 것.

"당시엔 미백주사를 안맞았다고 한 것이라고 말하면 더 공분을 삼" 이라는 문장이 이것을 뒷받침함.

이에 대해서는 논쟁이 불가능함. 추론을 위해 도입한 사실 가정은 동일하지만 해석에 관점의 차이가 드러날 뿐. 그건 홍준표 본인의 진술이 있어야 해결될 것.
다만 내가 '오해'라고 믿은 근거를 설명할 수 있음. '당시 언론환경이나 정황상-정치적 분위기와 홍준표가 경남에 내려가 있는-  '미백주사에 대한 진실'을 알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가정한 것.  

언저리로 밀려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는 건 '언저리로 밀려나기는 했지만' 이라는 기술에 대한 논박을 의도한 것 같음. 나의 언저리로 밀려나기는 했지만 이후의 기술은 고생은 했지만 현재보다는 나았다는 걸 주장하는 것. 후속되는 기술은다음과 같음: '그렇지만 출마 기회를 빼앗아서 탈당을 하게 만들거나 페널티를 주거나 하지는 않았을 것임. 그러니 경남지사에 당선되고 할 수 있었을 것 아닌가?"

그렇다면 저 주장에 대한 반박이 되려면 '현재 윤핵관에 의한 차별볻 당시 친박의 차별이 더 위협적이었다'는 주장과 그 근거여야 함. 그런데 그 후에 계속되는 님의 진술은 김무성 일파와의 마찰, 박근혜의 선거운동 도움, 그외 진주의료원에 대한 야나친 태도를 다루고 있음. 그건 홍준표가 고생을 했다는 주장의 논거가 되기는 해도 친박의 차별이 현재 윤핵관의 차별보다 심했다는 주장의 근거는 되지 못함. 심지어 논증구조도 모호함. 논리적으로 섞은 청어 끌기 내지 논점 일탈이 될 것 같은데 그것 마저도 판단이 되지 않음.

그런데 좀 무례하네! "그걸 맞았다 치더라도 죽을죄도 아니잖냐. " -> 님, 나 아심?

맞았다면 if 입니다. 그리고 저 당시 4개월만에 친박에 강탈당하고 당대표 날라간게 무슨 의미인줄 잘 모르는거 같은데 어디가서 글 쓰지마세요. 상황 잘 모르면.. 저때는 말입니다. 친이계 학살시대입니다.. 근데 친박이 4개월만에 당대표 날리고 박근혜 비대위들어왔습니다. 이게 정녕 무슨 뜻인지 모르시나?.. 박근혜한테 버림받으면 보수 절대우세 지역에서도 민중당 빨갱이 강기갑이 당선될 정도의 파워였습니다 당시 박근혜는.. 이미 친이로 표적잡혀 당대표 날라가고 지역구날라가고 경남까지 왔는데 여기서도 친박이 견제하고.. 근데 박근혜가 미안했는지 홍준표라는 사람을 아깝다 생각했는지 다른 친이계같이 죽게 내버려두진 않았죠 도와줍니다. 친박뜻관 별개로.

아니면 좀 더 포괄적으로 범친이까진 같이 갈려고 했던거 같기도 하구요.

말의 논점을 이해 못하는 것 같습니다만?

같은 말을 반복하지 말고 내가 말한 논점에 대해 반박을 하라고 부탁을 드려도 될까요?

일단 내 글의 두번째 단락을 어떻게 이해했는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 당시 4개월만에 친박에 강탈당하고 당대표 날라간게 무슨 의미인줄 잘 모르는거 같은데 어디가서 글 쓰지마세요-> 이따위 말버르장머리는 어디서 배우셨음?

아니 진짜 글쓰지마세요.. 저딴 헛소리 싸고 다니실거면 제대로 알고서 오류라고 글을 써야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저게 무슨

그렇게 잘 모르면서 잘못된 정보를 주니까 못참겠어요 그런건.

참지 말라고 말한 적이 없는데? 님의 말은 내 말의 논점과 관런이 없다고 설명한 것 뿐. 홍준표가 고생을 했다는 말을 되풀이 하는데, 내가 홍준표가 고생을 하지 않았다고 햇나?

친박의 탄압이 현재 국민의힘 주류의 탄압보다는 그래도 덜 했다고 말한 것. "그렇지만 출마 기회를 빼앗아서 탈당을 하게 만들거나 페널티를 주거나 하지는 않았을 것임. 그러니 경남지사에 당선되고 할 수 있었을 것 아닌가?"라고 기술함.

그런데 님은 홍준표가 비박에게 얼마나 시달렸는 지, 친박이 얼마나 괴롭혔는지를 얘기하는 것. 그러면서도 ".보궐선거 당선에 박이 유세한번와서 도와주긴 했는데 재선후엔 진주의료원 시작되고 박근혜도 공개적으로.. 친박들 감사 강행하고 전국언론 포격받고.. 그랬던거 맞음.. "이라고 말하면서 보궐선거 유세를 도와준 정황을 얘기함.

그럼 적어도 친박 비대위에서는 출마 기회는 주고 심지어 한번일 지언정 도와주었다는 말임. 

그렇다면 님의 말은 오히려 "홍준표가 박근혜 대통령 집권시절에 친박 언저리로 밀려난 건 맞음. 그렇지만 출마 기회를 빼앗아서 탈당을 하게 만들거나 페널티를 주거나 하지는 않았을 것임. 그러니 경남지사에 당선되고 할 수 있었을 것 아닌가?"라는 내 주장을 본인 자신이 보증하는 거잖아.

그런데 말투는 뭔가 기분 나빠 보이고 심지어 무례함. 뭐하자는 거임?

그쪽에서 먼저 시비 건 문구입니다.

그런데 좀 무례하네! "그걸 맞았다 치더라도 죽을죄도 아니잖냐. " -> 님, 나 아심?

페북글의 그걸 맞았다면 잘못이지만 .. 죽을죄도 아니지 않습니까.

글 자체가 그쪽을 지칭한게 아닙니다. 페북글을 따온거지.

말꼬리 그만 잡으시고요.

페북글은 "페북글의 그걸 맞았다면 잘못이지만 .. 죽을죄도 아니지 않습니까." 이고 님은 이걸 따서 문장을 "그걸 맞았다 치더라도 죽을죄도 아니잖냐"로 바꾸면서 청자를 나로 삼은 건데 책임이 없다고요?

다른 사람들 보기 피곤한 것 같아서 그만하고 우리 쪽지로 대화를 계속할까요? 허락해줄래요? 끝을 봐야 할 것 같죠? 

저 문구를 그쪽이 썼어요? 아니면 내 생각을 쓴거에요? 할배 페북에 있는 문구인데 똑같이 안썼으니 나한테 한소리다 라고 생각하는 건 도통 이해가.. 페북글 제대로 보신거 맞죠? 그냥 제가 죄송합니다 똑같이 안써서 똑같이 썼어야 하는데

나도 이정도로 끝내죠. 우리 논쟁은 보는 사람들이 판단하겠죠.

전 윗사람 개소리 안보입니다??ㅋㅋㅋ 이상해 보이길래ㅐ 지난번 차단함 ㅋㅋ 토게인가에서 비추 오지게 박힌 글 보고....

솔직히 그 사람의 본질을 보려면 과거도 봐야되거든.(특히,말바꾸고 거짓말하는것들) 제발 현재 분위기에 휩쓸리지않았으면 좋겠다. 지금 약간 걱정되는 부분들이 있어~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