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보니 윤석열이 국힘 입당한게 전혀 이질적이지 않음.
윤석열이 조국 친것도, 국힘 입당해서 대선에 나온것도, 구태들이 윤석열 밀어준것도
검찰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함에 지나지 않는것 같음
윤석열은 검찰 권력 집단의 대표로서 대선에 나왔고 당선됨
그리고 얼마 후면 이 나라는 검찰 공화국이 되겠지.
검찰 공화국에서 군대? 초장부터 잡아놔야지 ㅋㅋㅋ
이렇게 생각하니
모든게 다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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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리 문재인이 싫어도 대통령이라는걸 부정하진 않았는데,
윤석열은 대통령임을 인정할 수가 없음.
그냥 검찰의 대표임.
하지만, 어차피 화무십일홍 권불십년임.
군사정부 시절엔 군대의 힘이 영원할 것 같았지, 이렇게 쫒겨날 줄 알았냐 ㅋㅋㅋ
검찰의힘
나도 대통령으로 받아들이고 싶지가 않음
무지해도 너무 무지함
검찰이 검찰다우면 이상적인데
검찰이 특정 정당과 대통령의 호위무사 기관으로 전락해버리면
민주주의 국가에 불행이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