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는 일진들이 없었거든. 서로 형제 같이 어울리면서 지냈음. 2000년대 얘기지만 산을 뛰어다니고 나무에 오르고 으름, 머루, 돼지감자, 칡을 캐서 나누어 먹고 계곡에서 수영하고 낭떠러지에 굴 파놓고 들어가 놀고. 나는 2월 생인데 면사무소 직원의 실수로 1년을 먼저 학교에 들어감. 덕분에 또래들보다 2살이 어렸고 당연히 체격도 작았는데 괴롭힘을 당한 적이 없음. 오히려 늘 보호를 받았기 때문에 자존심이 상했음. 산을 달려 올라갈 때 못 따라가는 내 손을 잡고 뛰어 준다거나.
서울에 오니까 애들 사이에 계급이 있더라. 공부 잘 하는 애, 싸움 잘 하는 애, 부모가 돈이 많은 애, 그림이든 체육이든 하나라도 잘 하는 애, 성격이 좋거나 분위기를 잘 맞추는 애, 보통 애들, 찐따. 찐따는 인간이 아니더라.
촉법소년은 없애야한다 학교폭력 공소시효도 없애야한다 피해자는 평생 마음속에 아픔을 갖고 살아가는데
학폭 없어져야해
힘내라 나도 성인된 후 나름 열심히 해서 잘 살고있다
ㅎㅇㅌ
멋지네
학폭예방 최고지 ㅊㅊ
촉법소년은 없애야한다 학교폭력 공소시효도 없애야한다 피해자는 평생 마음속에 아픔을 갖고 살아가는데
나도 지금 평생 가져가고 있음
그래서 촉법 폐지하고 사건이 일어나면
성인이랑 똑같이 처벌 아니면 본보기로
보여주기 위해 더 강하게 처벌
힘내라 나도 성인된 후 나름 열심히 해서 잘 살고있다
ㅎㅇㅌ
잠깐 눈팅하러왔다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ㅎㅇㅌ하자고
ㅎㅇㅌ!!!
아이고 나도 초중때 당했지만
진짜 힘들지 이걸 되물림 하지않기 위해선
진짜 정치인들이 조금만 귀 기우려도 되는걸
하......
학폭 없어져야해
학폭은 없어야돼
그렇군 몽둥이로 패야지 보이면
몽둥이로 패지말고 감빵보내면
거기 수감자들이 알아서 교육해줄거여^^
크 나는 학교를 없애야한다고 생각하는 파라서
Good 음 변화가 필요하지
교육적인 부분에 있어서
그럼 나라가 망하잖어
왜망해 가봐야 공부도 안하는데 ㅋㅋ 세금낭비. 할놈은 알아서 학원가라해
아무리 악동이라도 학교가 없으면 자네가 말한
사교육으로 한번 들을때마다 1000만원
내라할수도 있는디 가난한 사람은 어케 하냐
넌 드럼통 들어가서 생각하고와^^
하긴 500점 맞으려면 그정도 투자는 필요하긴 할지도 근데 난 학원한푼 안내고 수능 470점 맞았는데
교과서만 정독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니깐 자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
자네 밑에 있는 근육을 좀 자를 필요가 있겠어^^
ㄴㄴ 근데 고등교육에서 사교육에 천만원씩 꼬라박는거보면 애가 얼마나 말썽쟁이일까 심각히 생각하게됨. 안받아봐서 모르겠는데 그게 효율이 나올까 ㄷㄷ
아니 나는 지금 자네의 근육만 자를려고
하는데 말 돌리지 말게나^^
절레절레
갖고와^^
한낱 필부의 생각이지만 공교육 폐지는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헌법은 교육의 의무를 지고 있기에 학교를 없애자는건 반헌법적 사고에요...
학폭은 없어져야함
학폭가해자는 반성해도 퇴학시켜야 함
현역 초딩이어도 퇴학이 답임
왜냐 반성쇼를 하는거거든
퇴학도 좋고 감빵도 좋고 어짜피 감빵가면
퇴학한거나 마찬가지라
인정 그것도 징역 1년이면 너무 약하고 5년 이상의 중형이어야 함
성인이랑 똑같이 하거나 좀 더 강하게 하면
금방줄어드느 효과가 보이지 않을까
인정
학교에 공부잘하는 찌질이들이나
부모잘만난 찌질이들이
국회의원이 되면
화장실 나오면서 다 까먹는거지 뭐
나도 당했으니 너희도 당해봐라 ㅋㅋ
학교 폭력 처벌 강화 동의!
학교폭력 당해봐서 안다 진짜 평생의 트라우마다
공감한다
어렸을 때 조부모가 계신 시골에서 성장하다가 고등학교부터 부모님이 계신 서울에서 다녔는데 고등학교 입학해서 일진들을 보고 좀 놀랐음. 십 대일 때 그렇게 잔인무도한 애들은 나이 먹어도 문제를 일으킬 듯. 엄격한 관리가 필요할 듯.
그래서 촉법소년 폐지는 물론 처벌수위도
강화해서 성인과 똑같이 처벌하서나 좀 더
강하게 해야됨 저런것들은 새싹때부터 뿌리를
끊어서 태워버려야함
시골에는 일진들이 없었거든. 서로 형제 같이 어울리면서 지냈음. 2000년대 얘기지만 산을 뛰어다니고 나무에 오르고 으름, 머루, 돼지감자, 칡을 캐서 나누어 먹고 계곡에서 수영하고 낭떠러지에 굴 파놓고 들어가 놀고. 나는 2월 생인데 면사무소 직원의 실수로 1년을 먼저 학교에 들어감. 덕분에 또래들보다 2살이 어렸고 당연히 체격도 작았는데 괴롭힘을 당한 적이 없음. 오히려 늘 보호를 받았기 때문에 자존심이 상했음. 산을 달려 올라갈 때 못 따라가는 내 손을 잡고 뛰어 준다거나.
서울에 오니까 애들 사이에 계급이 있더라. 공부 잘 하는 애, 싸움 잘 하는 애, 부모가 돈이 많은 애, 그림이든 체육이든 하나라도 잘 하는 애, 성격이 좋거나 분위기를 잘 맞추는 애, 보통 애들, 찐따. 찐따는 인간이 아니더라.
학교 폭력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 것 같음. 특히 부모들의 영향이 있을 것.
이런것들을 해결해야 사회가 좀 더 발전되겠지
애들 앞에서 온갖 수모와 쪽팔림이란 쪽은 다 당하고
인신 공격은 기본에 패드립에 삥 뜯기고
항상 금요일 되기만을 기다리고
일요일 밤에는 방에서 혼자 자살할까
확 죽어버릴까 아니면 가해자 찾아가서
칼로 쑤실까 하면서
슬퍼서 나오는 눈물인지 분노와 증오의 눈물인지
구분도 안 되는 눈물 머금으며 월요일 낮을 맞이하고
똑같은 일상에 똑같은 패턴으로 시달리며
살아온 나날들
10년이 넘게 지났지만 여전히
급식 시절만 생각나면 치가 떨리고
그 때 나를 구경하던 애들은 무슨 생각으로 날
구경했을까 속으로 비웃었을까 말리려고 했을까
그 때로 돌아간다면 돌아갈 수 있다면
가해자 처벌은 둘 째 치고
방관했던 그들의 생각 속을 들여다 보고 싶다
그리고 그 가해자는 영원히 타는 불못에 떨어져
죽지 않고 계속 타버렸으면 좋겠다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이런 추악한 범죄가
나오지 않도록 해보겠습니다
미안
소년법 없애야 한다 그래야 못 깝치지
학폭 피해자에게: 오빠, 나랑 놀자.
ㅇㅈㅇㅈ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