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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 기사)
아라시의 사쿠라이쇼(櫻井翔)가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지금 이 얼굴이 굉장하다(今,この顔がスゴい!)에
미소녀 모델 '타마시로 티나(玉城ティナ)'가 출연했다. 동글동글한 눈과 인형같은 얼굴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녀이지만
방송 이후 아라시팬들로 부터 맹공격을 받고 있다.
1997년생, 163cm 43kg의 타마시로 티나는 2012년7월 신인 아이돌 발굴 오디션
'미스 iD2013'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후 여성 패션잡지 'ViVi'의 최연소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활동중이다.
이번에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이 되지만, 출연을 결정한 이유가 "사쿠라이씨가 너무 좋아서"라는 것.
사쿠라이도 '거짓말~'이라며 하이텐션으로 흐뭇해 하는 모습을 보였고, 질문으로 "아무래도 그만둘 수 없는 버릇"을 묻자
"사쿠라이군의 망상을 하는 것"이라고 답변, "방안에 포스터를 붙여 놓고 이런일 저런일을 상상한다는 것이다.
이후 트위터에서 아라시 팬들로부터 분노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
'15세 주제에 건방지잖아', '그 태도 평생 용서하지 않는다', '팬의 꿈을 미인 모델이라는 힘으로
쉽게 이루어 나가는', '사쿠라이를 목적으로 프로그램에 나오다니'등의 부정적 의견을 보였고
한편으로는 '15세의 발언에 너무 신경쓸 필요 없다'는 반응도 있었다.
질투감이 들기도 한것은 사실이지만
티나 좋아하기는 하지만 티나의 취향을 존중하고 티나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사랑하기도 하니,
꼭 사쿠라이 쇼 같은 좋은 남자 분 만나서 결혼 잘 하고 절대 실연이나 이혼당하지 않고 행복한 인생 꼭 사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여담으로 사쿠라이 쇼는 한국팬들이 원한다면 한국에 있겠다는 말을 할 정도로 한국과 김연아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사쿠라이 쇼 나무위키 문서 - https://namu.wiki/w/%EC%82%AC%EC%BF%A0%EB%9D%BC%EC%9D%B4%20%EC%87%BC
ㅊㅊ
닉언 때문에 혹시 몰라서 방금 제목 바꿨습니다
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