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홍준표 의원님이 느끼는 감정은 분노를 넘어서 무력감이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더욱 응원하고 싶네요.
홍의원님을 배반하고, 핍박하는 건 썩은 정치인들이지 국민이 아닙니다.
홍의원님이 바라보며 정치를 하시는 이유도 썩은 정치인들 때문이아니라 국민을 위한 것이죠?
늘 즐겨 하시는 말씀처럼 "이 또한 지나가리로다!" 도 좋지만 이제는 무력감을 넘어
조금 더 단디해 주시는 모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당도 좋지만 국민들을 보시면서 에너지를 얻으시고, 국민의 시각에서 할말은 하고,
폐해는 싸워서라도 바로잡아 주세요.
맘이 맘이 아닐만큼 힘드시겠지만 용기를 잃지 마시고, 국민들을 보며 힘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