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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퀴즈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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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오빠

영혼들은 어딘가에 모여 있다가

 

예수 재림하고 종말이 오면 분류가 되서 출바아아아발! 함.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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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한사람
    2022.03.20

    이해가 안 되누

  • 장경동목사
    2022.03.20

    사이비

  • 미나토자키사나

    ? 어딘가에 있다가 심판 후 천국/지옥으로 간다는건 케톨릭의 연옥입니다만

  • 미나토자키사나
    잘생긴오빠
    작성자
    2022.03.20
    @미나토자키사나 님에게 보내는 답글

    어딘가라고 쓴 건 중간이 비어서 그렇게 쓴 거고 카톨릭 연옥은 아님 그건 잘 모름

    예전에 열심히 성경책 뒤져서 찾았었는데 가물가물함.

    요한계시록의 심판 전에는 아무도 못 감.

    그래서 심판임. 몸뚱아리 죽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천국이냐 지옥이냐! 그것을 가르기 때문에.

  • 잘생긴오빠
    미나토자키사나
    @잘생긴오빠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니... 일단 죽으면 바로 천국/지옥이고, 그 후 재림 때 심판 후 다시 갈리는거... 뭐를 어떻게 본건지 모르겠는데 재림때까지 어디에 머물러 있는건 아님

  • 미나토자키사나
    잘생긴오빠
    작성자
    2022.03.20
    @미나토자키사나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음? 나도 다시 좀 찾아봐야하긴 하는데

    일단 그 죽으면 바로 천국 간다는 구절 좀 알려주삼.

    나도 간만이라 좀 찾아봐야 함.

    나 원래 이런 거 찾아보는 거 좋아함.

  • 잘생긴오빠
    미나토자키사나
    @잘생긴오빠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 기록 해 놓은 것 좀 봐야하는데 지금 바깥이라서 ㄱㄷ. 찾아보고 다시 적음

  • 미나토자키사나
    미나토자키사나
    @미나토자키사나 님에게 보내는 답글

    너무 늦었다. 늦어서 미안하다 게이야. 그 지금 찾아보니 바로 천국이라기 보단 성경에 있는 구절에 있는 단어로는 심판으로 쓰여있다. (히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그리고 죽는거랑 사망이랑은 성경에선 다른 의미로 쓰고 있는 것 같은데, 죽는건 앞의 히 9:27에서 사용되는 용법이고, 롬 6:23에선 사망이란 단어를 쓰고 있는데 흔히 우리가 쓰는 사망=죽음과는 뉘앙스가 다르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즉, 게이가 믿는 사람인지 아닌지는 내가 알지 못하지만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죽음 직 후 심판에 이르지 않는 것-영생/영접하지 않은 사람은 죽음 직 후 심판-지옥 이렇게 이어지는 것 같다.

     

    그리고 복음서에서 아예 비유를 천국과 지옥으로 예시를 들은게 있는데, 눅 16:19-31임. 복음서는 예수님이 살아 있을 때가 시점이므로 예수님의 재림 전에도 죽은 후에 천국/지옥으로 나뉘어서 영혼이 머물고 있는거라고 생각 할 수 있을 듯 하다 게이야.

     

    다시 한번 너무 늦어서 미안하다. 사과한다 게이야.

  • 미나토자키사나
    잘생긴오빠
    작성자
    2022.03.21
    @미나토자키사나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도 좀 다시 봤는데 일단 크게는 게이가 말한 것과 비슷하다.

    심판에 관해서는 이견이 없고

    사람이 육체가 죽으면 영 상태로 의로운 자는 어느 곳에~ 나쁜 녀석들은 어느 곳에~ 가게 되는데

    나는 심판 전에 모이는 곳이 있다고 생각한 것이지. 그런데 성경을 좀 보니 지옥에 관해서는 다른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음부라고 칭해지는 곳을 우리가 생각하는 지옥이라고 봐야 할 것 같고 그곳에 심판 전까지 있는 듯하며

    심판 후에는 두번째 사망으로 영혼이 ㅂㅂ 하는 듯하고

    의로운 자는 최종 목적지 천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잠시 영상태로 대기 후 심판의 대에

    영생의 육체로 부활(?) 하여 천국으로 가는 것이라고 정리를 해보겠음.

  • 잘생긴오빠
    미나토자키사나
    @잘생긴오빠 님에게 보내는 답글

    나도 계속해서 성경 뒤져보면서 찾아보곤 있는데 구채적으로 사후~심판까지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이 하나도 없네. 그나마 누가복음에 있는 저 비유와 사도 바울이 빌립보서에서 죽어도 자기에겐 유익이라고 했던걸 통해서 죽어서도 예수님과 교제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익이라고 하지 않았나하는 간접적 유추 말곤 없는 것 같음.

     

    구체적인 명칭이 천국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하나님 혹은 예수님과 교제가 가능한 것은 확실해 보임. 그러다가 예수님의 재림 후 계시록에 명시된대로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면 그곳에서 부활하는게 맞는 듯.

  • 미나토자키사나
    잘생긴오빠
    작성자
    2022.03.21
    @미나토자키사나 님에게 보내는 답글

    천국은 낙원 하늘 등으로 묘사가 되는데 이것은 에덴동산을 암시할 때도 있고 그냥 천국 같은 곳이라는 느낌이 있는 것도 있도 그러함.

    여튼 그러함 ㅇㅇ

    나 믿냐고 물었는데 답해줌

    교회는 안 다니고 창조주가 있냐고 묻는다면 있을 수 있을 것도 같다 정도.....

    교회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함......

    성경 핑계만 대고 본질을 행하는 곳은 별로 없음. 특히 좀 커지면.

    성경책의 요지는 성경을 믿고 붙들고 있으라는게 아니라

    그 안에 나온 예수의 행보를 보고 예수처럼 살아라 라는 건데

    글자 하나 구절 하나 가지고 자기들 밥벌이 하는 느낌이라 별로임.

    그리고 찾다 보니 내가 전에 열심히 팠던 다른 거는 십일조는 해야하는가?! 였음.

    이거는 어찌 생각하는 지 모르겠군.

  • 잘생긴오빠
    미나토자키사나
    @잘생긴오빠 님에게 보내는 답글

    게이 말에는 많이 동감함. 나도 그래서 교회는 안다녔었고 기존 교회들 많이 비판했었음. 그러다 지금 교회를 인도 받아서 정착하고 다니게 된거지... 기존 교회들이랑 다르게 예수님을 진짜 삶에서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교회였거든.

     

    여튼 십일조는 좀 명확함. 솔직히 우리 교회가 십일조에 대해서 가르치긴 하지만 강조하진 않아서 난 안하고 있긴 함. 안하는데 있어서 근거로 둔 말씀은 고후 9:6-7이었음.

    (고후 9:6,7)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내 댓글들 중 내 현재 신분 밝힌게 있었는데 그걸 봤는진 모르겠지만 지금 내 당장 신분이 사회복무요원이거든. 그래서 지금 매달 고정으로 나가는 돈만 빠져도 생활비가 거의 없음. 이 상황에서 헌금까지 하려니 너무 아까운 마음이 들어서 저 말씀대로 억지로 할 바엔 안하겠다가 지금 내 스탠스고, 이에 대해 한번도 터치 받은 적이 없음.

     

    십일조는 아니지만 헌금에 대해서 다른 말씀이 잠 3:9-10임.

    (잠 3:9,10)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헌금을 하면 하나님께서 다시 채워주시겠단 말씀인데, 십일조는 레위기에서 많이들 근거를 찾고, 전체적인 헌금은 이 말씀을 주로 이야기하는걸로 알고 있음.

    그런데 여기서 보통 포인트를 앞쪽으로들 많이 잡는데 나에게 가르쳐준 교회에서는 포인트가 뒷 부분이라고 했음. 하나님께 드리면 더 채워주신다고.

     

    (학 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학개 말씀임. 이 말씀을 같이 보면서 이야기한 건데, 애초에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그리고 신앙이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했다고 믿는 사람들이잖슴? 그러면 이 땅에 존재하는 온갖 귀한 것들, 값어치 있는 것들 모두를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건데 그런 하나님이 뭐가 부족해서 사람이 기껏 찔끔 헌금하는걸 받겠다고 하시겠음? 처음부터 포인트는 하나님이 달라고 요청하는게 아니라 니가 주면 내가 채워주겠다,가 맞다는 결론이었음.

     

    예를 들어서 같이 설명해 주셨던 건데 나도 아직 결혼도 안했고, 자식도 안키워봐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애들을 키우다보면 그 어린 애들이 사실 별 도움도 안되지만 도와주겠다고 청소하는 시늉이라도 하는거, 그리고 자기들 용돈하라고 몇푼 쥐어줬더니 엄마아빠 먹으라고 작은 사탕이나 초콜릿 같은거 사와서 주는걸 받으면 그게 사실은 별거 아니지만 엄청 큰 기쁨이 된다고 하셨음.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고, 사람이 억만금을 드린다 해도 그건 사람한테 큰거지 하나님껜 별거 아니라고. 그 액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하나님께 즐겁게 드리고 감사하는 마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거고, 그래서 하나님이 도로 채워준다고 약속하신 거라 하셨음.

  • 미나토자키사나
    잘생긴오빠
    작성자
    2022.03.21
    @미나토자키사나 님에게 보내는 답글

    교회에 돈 쌓는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 조금씩이라도 돕는게 성경적이며 기독교적이지. 게이의 생각이 맞음.

    십일조나 헌금은 과거에는 돈을 준게 아니라 곡식이나 음식을 준 것이었고

    그것을 받은 초기교회는 교회 운영을 하는 사람들과 가족들이 먹을 것을 제외하면 다 주변에 배풀었다고 하지.

    지금 돈 쌓아 놓고 부동산 장사하는 교회의 논리는 딱 하나임.

    구약에 있단 십일조 언급이 있고 신약 부분에 예수님도 언급을 하므로 한다! 라고 하는데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단 예수님 부활을 기점으로 신약이 작동하게 되고 구약은 말 그대로 구약이 됨.

    그러므로 구약의 언급은 참고 수준일 뿐 강제는 아니게 됨.

    예수님 생전에 여기저기 다니다가

    마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이거 상식적인 인간이면 예수님이 십일조와 율법을 지키지만 근본적인 정의과 긍휼과 믿음이 없는 것을 꾸짖는 내용인데

    이걸 어거지로 끌고 와서 십일조를 하라고 했다고 우기는 것이지.

     

    그렇다고 헌금이나 십일조가 하면 안 된다는 건 아니고

    성경 들먹이면서 선동하면 안 된다는 것이지.

    어차피 교회 운영하려면 돈이 드니까.

     

    대부분 큰 교회는 내가 볼 때는 나쁜 쪽 케이스라고 본다.

    자꾸 이런 교회가 득세를 하니까 지친 사람들이 무교가 되거나 카톨릭으로 가는 것.

    여튼 게이는 지금 하는 것처럼 착실하게 잘 다니길 바람.

  • 잘생긴오빠
    미나토자키사나
    @잘생긴오빠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게 참 씁쓸해. 처음부터 목회하신 분들이 그렇게 돈을 보면서 가신게 아닐텐데, 돈이란게 뭔지 어느순간 변질된 분들이 너무 많음. 나도 원래 집안이 믿지 않는 집안이고, 워낙 이런 케이스를 많이 듣고 자라서 교회를 비판적인 시각으로도 많이 보고 많이 비난했었는데 이런 교회를 인도 받은건 참 복 받았다 싶음.

     

    초기 교회는 당시 모든 성도들이 구제와 선행과 봉사에 앞섰고, 그래서 크게 부흥했다고 했는데... 지금은 그저 형식적인 봉사활동에 그치지 않나 싶음. 이게 참 안타까워...

     

    여튼 게이 덕분에 나도 오랜만에 다시 생각해보는 부분도 생겼고, 예전 자료들도 좀 찾아보고 했네. 고맙다 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