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로 옮길 때 대통령 헬기에
대해서 한번 정도 고민은 해봤는지 모르겠습니다.
용산 국방부 헬기장은 주한 미군 시설입니다.
대통령이 헬기를 이용할려면 주한 미군에게 비행계획서
제출해야만 가능합니다.
지금은 청와대에서 대통령 헬기가 뜨면 바로 북악산에서
세 대, 남태령 수방사에서 또 세 대가 떠 총 7대의 헬기가
뜨는 시스템으로 대통령이 어느 헬기에 탔는지 알 수 없는
경호 체제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까지 제대로 짚어봤으면
용산 이전설은 애시당초 거론될 사안이 아닙니다.
윤핵관들 전부 찌질이들의 합창 그만하고 당선 반납하고
전부 법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 게 국가를 위한 애국이다.
대통령 보궐 선거 한번 더 해도 청와대 이사 비용보다는
적게 들 것 같다.
당선 반납하는 사례를 이번에 만들어주십쇼
당선 반납하는 사례를 이번에 만들어주십쇼
대통령 헬기도 마음대로 띄우지 못하는 나라, 정말 쪽 팔립니다.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