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집무실 이슈에 보수언론도 우려
조선일보 “이명박, 서두르다 광우병 시위 불러” 중앙일보 “서두르다 실수”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등이 사설로 같은 목소리를 냈다. 대표적 보수언론들도 윤 당선인의 초기 행보에 우려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조선일보는 이러한 서두름에 대해 이명박 정권 초기 대규모 시위를 불러온 현상을 언급하며 “에너지 손실이 막대했다”고 사설을 썼다.
조선일보 사설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정권 출범과 함께 미국과의 쇠고기 협상을 타결 지으려고 서두르다 광우병 촛불 시위를 불렀던 사례를 잊지말아야 한다”며 “당시 좌파들의 선동은 사실무근으로 뒤늦게 판명됐지만 이명박 정부의 집권 첫해 국정 에너지 손실은 주워담을 수 없는 일이 돼버렸다”고 지적했다.
진격의 나팔이 울렸다. 국방부를 둘러싸라.. ㅋㅋㅋ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