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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 서식하는 바키타 돌고래
최대 길이가 2m도 안되고 사진에도 나온것처럼 매우 커엽게 생김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2~300마리 정도의 개체가 남아있었는데
중국애들이 토토아바라는 물고기 부레를 약재로 쓰는데 이거 수출하겠답시고 남획하는 과정에서 대량으로 잡아들이기 위해 그물로 바닥부터 쓸어담는 식의 조업을 해왔고 그 결과 바키타 돌고래도 피해를 입으면서 가장 최근에는 보고된 살아있는 개체가 8마리 밖에 안되는 지경까지 옴
하지만 최근 멕시코 정부에서 토토아바 조업을 다시 허용하게 되면서 안그래도 종 보존의 희망이 없다시피 했는데 쐐기를 박아버린듯
몇년 뒤에 멸종 생물 목록에 들어갈게 확실해 보인다
출처 : 디시인사이드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중국인은 멸종 안되나.. 하..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