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말이 지금은 문재인이 정권을 빼앗겨서 우습게 된거지
나는 이번 대선보고 잘 못하면 정권 20년 빼앗기는건 문제가 아니라고 봤음.
인구 구조상.
민주당 지지세가 가장 강한
4050이 우리나라 유권자의 절반 가까운 수치임. 특히 40대는 이번에 이재명이 나왔음에도 65% 가까이 지지했음.
나는 지역구도 또한, 내가 살고있는 PK는 고정 40% 가까운 수치가 국힘을 혐오함.
총선에서도 민주당이 진 지역구에도 40% 넘게 받은 곳이 많음 부산같은 경우에는
지역구도를 봐도 PK에서 40% 가까이 빼앗기면 암울한게 보수의 전통이였음.
PK 40%가 사기적인 이유는 민주당이 충청도에서 져도 표가 그것을 무의미하게 만듬.
원래 김대중 시절부터 서울은 민주당 강세 지역이였음. 서울의 지지세는 언제든지 민주당 강세지역으로 바뀌어도
상관없을 정도의 지역임.
나는 이번 대선을 보면서 진짜 전통적인 보수 지지자들이나 국힘 관계자들은 부랄이 달달 떨렸을거라 보는게
4050이 이제 고착화 되면 선거의 여왕 박근혜 시절 보수가 항상 선거에서 이기던 시나리오가 반대로 되는거임
즉, 과거는 국힘이 인구구조상 이기고 들어가는 구조였는데 이제 향후 몇년 후에는 민주당이 인구 구조상 이기고 들어가는 선거가 되어버림.
어설픈 성별 갈라치기로 2030에서도 여자표가 갈리면 국힘은 이번 정권 이후에 20년 이상 정권 잡을 수가 없을 정도로
불리해지는 구도가될 가능성이 커보임.
이게 걱정임 거기다 젊은 여성층도 민주당 측으로 돌아서는 중이라 하고
솔직히 제가사는 부산쪽도 윤은 60퍼도 못먹었어요 이재명은 40퍼 근접선까지 먹었는데 부산지선 기초는 아마 민주당쪽 현직애들 프리미엄빨도 간과할수없어서 굿짐애들도 지들이 쉽게 이기려면 머리좀 더써야할듯요 근데 윤새키나 똥파리들이 별기대못하는게 공천같고 서로 싸울조짐이 보이는 부산시장은 안봐도 비디오겠지만 기초쪽은 아마도 접전양상으로 갈듯합니다 저쪽도 절대 안내줄꺼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