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이 있어서 나도 써본다. 개소리 길게 늘어놓을 필요 없다.
산업은 고차화되서 일자리 갯수는 줄어드는데 인구수는 존나게 많다.
구직자 수가 존나게 많으니 고용인 입장에서는 굳이 직원 대우를 잘 해줄 필요도 없다.
너 아니여도 일할 사람 많거든.
게다가 100세 시대라서 노인들은 뒤지지도 않아, 민노총 처럼 사회 모든 분야에서 일자리는 대물림 되고 사회는 고착화됨.
요즘에 중소기업도 정직원 안씀. 6개월 11개월 이딴식으로 쓰는데 가뜩이나 기피하는 중소기업 계약직으로 누가 가냐?
중소기업도 대기업급 인재 원하는데 연봉은 대기업의 절반이고 비전도 없음. 월급 안 밀리는게 복지임.
더 쓰고 싶은데 현직자들은 잘 알거 같아서 그만 쓴다.
인구과잉 문제는 취업난 뿐만 아니고 집값 등 모든 사회전반의 물가를 반영한다.
돈때문이지 모
그니깐. 자꾸 문재앙 탓을 하는데 문재앙이 사태를 악화시킨 것도 있지만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인구과잉 문제 때문에 대한민국 사회경제 전반적인 문제를 절대 해결 못할거라 이 말이지. 애초에 틀딱들이 자기 주제도 모르고 개나소나 결혼하고 애를 너무 싸질러 놓음. 말이 좀 저급하지만 이게 팩트임. 만약 대한민국 각 연령별 인구비율이 적정단계에 이르렀고 인구가 2500~3000만 정도라면 이 정도까지 취업난 물가 아파트값 이렇게 다 심각했을까?
오 난 근데 그뜻으로 말한것보다는
인구문제라기보단 약간 일차원적으로 봐서 취업난의 문제는 주52시간 근무제의 영향이 크다고 생각함 일단 고용주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같은 돈 주고 일 못하는 사람보다는 일을 잘하는 사람을 고용하고 싶을텐데 이건 일을 잘하건 못하건 다 똑같이 돈을 주고 복지를 해줘야하는 상황이니까 일 못하는 사람을 고용해야할때는 고용주의 입장에선 손해지 아무튼 이런저런 거 다 거두절미하고 주52시간 폐지하고 노동능력에 따라 돈을 지급한다면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접근하기 쉬운 아르바이트라 할지라도 누구나가 𖤐ʲᵒⁿⁿᵃ𖤐 열씸히 일을 하려고 하겠지 대신 그 뒤로는 고용주나 피고용인에 대해서 나라의 복지가 든든해야겠지 그래야 서로에게 불이익이 없을테니까 아무튼 그렇게 된다면 꼭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아니라도 먹고 살수있을정도의 수준은 될테니까 일자리가 쑥쑥 생기고 빠지지않을까 라는 나의 생각 아 손가락 아프다
이 상황에 그나마 숨통 좀 트이려면 자본력과 기술력을 모두 갖고 있는 대기업들이 새로운 산업에 투자할 여력이 돼야 하는데 이놈의 나라는 대기업 때려잡기만 ㅈㄴ 하니까 신사업 육성은 요원함. 대기업이 그런 산업에 투자를 좀 하고 그래야 납품업체들한테도 새로운 일거리가 생기는 건데 허구헌 날 법인세는 더 내놔, 해고는 하지마, 정년은 올려놔, 상속세는 60%를 때리지 않나 맘에 안 든다 싶으면 일단 털어서 아무거나 배임죄로 건 다음 오너들 감방에 잡아넣는데 어떻게 일자리가 생기냐고. 게다가 일부 사라져야 할 개같은 중소기업들은 대기업에게 핍박 받는 착한애들이라며 세금으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해줘서 좀비처럼 계속 살려둠. 언제쯤 이 나라가 철 지난 계급투쟁론에서 벗어날런지
한국은 정신 못차렸음. 박정희 전두환 만한 군부정권이 다시 정권을 잡아야 나라가 발전함. 미개한 새끼들한테 민주주의는 사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