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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12월18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4인제한,또 꺼내든 방역계엄 카드

그림같은홈런

2021.12.16 머니투데이 기사 다음 포털 게재

정부가 12월18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전국의 사적모임 인원을 4인으로 제한한다.

식당,카페는 밤9시까지만 영업시키고 영화관은 밤10시,청소년 입시학원은 예외를 둔다.

백신 미접종자는 혼자서만 식당,카페를 갈 수 있고 아니면 배달을 시켜야 한다.

이번 인원제한에도 역시나 지하철과 버스에 대한 내용은 없다. 지금의 정치꾼들이 좋아하는 전형적인

방역계엄령인 것이다.

방역계엄. 방역을 핑계로 자기들 입맛에 맞게 통제하고 사람들 싸움시키며

민생을 파탄시켜서 정부 배급에 의존하게 만드는 고도의 정치 술책이다.

백신 접종자vs미접종자를 갈라치고, 손님과 업주를 갈라치고, 대형 집회와 힘 없는 소상공인을 갈라치고

특권층인 민주노총과 그외 나머지들을 갈라친다.

지금 정부의 인원제한은 철저하게 계산된 정치논리에 맞게 계층과 이념에 따라 권리를 따로 누린다.

정부 입맛에 맞는 운동권,노조,좌파연예인들은 마음껏 특권을 누려도 괜찮고 일반인은 천륜조차 못 지킨다.

중국인 유학생은 귀족음식 먹어도 되지만 한국인 군인은 한 끼에 3천원 짜리 밥 주면서 다른 분야에서는

잘 따지는 성평등을 국방에서만 배제시키며 독박국방을 시킨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에서 인민민주주의→사회민주주의로 가는 과정에 있다.

위드코로나 기간 동안 확진자에 대한 어떠한 정밀분석이나 확진 원인이 되었던 시설과 집단에 대한 통제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오늘의 방역계엄을 밀어부쳤다.

지금 정부가 코로나19를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마치 눈과 귀가 달려서

선택적으로 전파시키는 모양이다.

밤9시까지는 괜찮은데, 밤9시부터는 전파를 시작하고,

식당과 카페는 5명만 모여도 전파되고, 버스와 지하철은 2년 내내 단 한번의 전파도 안 시키며

민주노총이나 성범죄자 박원순 장례식이나 친북빨xx 백기완 장례식에는 사람이 아무리 모여도 알아서 피해간다.

미접종자는 1명까지는 식당,카페가면 피하는데 2명부터 전파된다.

입시준비하는 청소년에게는 자비로운지 입시학원은 예외시켜도 될 정도로 감염을 안 시킨다.

이게 지금 정부가 코로나19를 대처하는 방식이다. 이러고도 잘했다고 K-방역이라는 희대의 정신승리

사기극을 벌이며 방역계엄령을 추진하는 모습이 매우 역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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