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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행정] '그루밍', MZ 여성들을 말살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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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영도위원회 청꿈실세

필자는 몇몇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공주처럼 추종을 받다 성욕에 눈 먼 남자들을 만나 그루밍되어 성착취를 당하고 삶을 마감한 몇몇 친구들과 막역한 사이로 지낸 바 있다.

 

2023년에도 필자의 친구의 지인이 불량써클 무리에게 당해 목불인견의 상태가 되어 고층건물에서 꽃다운 삶을 마감하여 전국적으로 사회적 파장이 일어난 바 있다. 그리고 이와같은 일들은 디X인사이드, 카X오톡, 틴X 등지에서 아직까지도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고 있다.

 

피해자들이 당하는 패턴은 대체적으로 이와 같다. 먼저 자신의 미모나 여성이라는 명성으로 남성 네티즌 추종자들을 모아 그들과 함께할 보금자리를 만든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가해자가 피해자들을 그루밍해 자신의 여친으로 만들고 온갖 성적 착취를 저지른다. 유기할 때가 되면 가해자는 피해자를 버리고 피해자는 그렇게 파국을 맞는다.

 

여기서 '그루밍'이란 가해자가 성착취를 목적으로 피해자와 친분을 쌓는다는 뜻으로, 필자가 위에서 열거했던 사이트에서 이 수법들이 행해지고 있으며, 특히 이 수법을 자주 이용하는 가해자들은 대부분 유아와 미성년자 강간법이고 이 수법에 당한 피해자들은 대부분 가정폭력이나 학교폭력 등으로 엇나간 여학생들이다.

 

현재 정부 여야권 어디에서도 이와 같은 미성년자 및 2030 여성 성착취 사건을 해결하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갈라치기 정책으로 애꿏은 일반인 남성들을 성착취 가해자로 몰고가려 하고있고 국민의힘은 사건의 진범들을 감싸고 희생당한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를 가하고 있다. 제3지대 여당도 마찬가지로 보인다.

 

이번 총선에서 어느 당이 이기든 온라인 내 MZ 여성 보호대책을 강구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은 동북아 제1세계권에서 가장 성도덕이 타락한 나라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낳아줄 어머니들도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을 것이고 결국 대한민국의 체제 자체를 위협할 가장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것이다. 하루 빨리 총선 승리당은 우리의 동생, 딸, 조카들을 온라인 성범죄자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시책을 강구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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