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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7. 09] 새마을금고 사태 분석. 불법 대출과 부실관리 꽁꽁 숨긴 새마을 금고

Yohan 청꿈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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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49931?sid=101

 

 

일전에 모든 신문이 새마을 금고의 문제를 지적하고 나섯다.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일부 지역금고의 경우에는 2~30%에 달하고 정부가 100곳을 특별 관리한다. 그래서 새마을금고의 잠정 연체율이 6.18%, 그래서 새마을금고 수신 잔액이 최근에 7조 정도 빠저나가버렸다.

 

그래서 정부가 새마을금고를 더 두고보다가는 사실상 속수무책이 될 거 같아서 260조를 쥐고 있는 새마을금고가 부도가 나기 시작하면 감당이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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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새마을금고의 문제가 얼마나 큰지에 대해서 직접 조사를 해봐야겠다 해서 연체율 10%가 넘는 지역을 다음달 11일까지 금융감독원과 더불어서 행안부가 특별 감사를 실시하고 또 연체율이 평균보다 훨씬높은 75세대에서도 특별 점검을 진행한다, 그래서 총 100곳에 대해서 조사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그런데 새마을금고가 이렇게 이례적으로 다른 금융기관보다 연체율이 높아진 것은 부동산 경기가 어려워져서 그런데 새마을금고가 이 부동산에 몰빵을 했다는 것이 문제다.

 

대부분의 금융기관에 나타나고 있는 연체는 전부 부동산과 관계가 있다 그런데 한국의 새마을금고가 그야말로 동네에 금고 조합원들 푼돈 받아서 그돈으로 부동산, 펀드 시장에 큰손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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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가 지난 3월 달에 통계에 보면 건설 및 부동산업에 내준 대출이 564천억으로 나와있다.

 

같은 기간 보험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비은행 예금 취급기관에 건설 부동산업 대출 잔액이 1256천억인데 이중에서 새마을금고라는 금융기관 같지도 않은 기관이 44%를 차지했다.

 

건설 부동산업 대출은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PF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관리형 토지 신탁을 제외한 액수라는 것이다, 그래서 대부분 토지 담보 대출이나 본 PF이전에 브릿지론을 통해서 건설사 임대사업사 신탁사에 지금 내준 대출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새마을금고가 건설사PF를 받기전에 브릿지론으로 빌리는데 어디로 가면 좋겠는가 하며 전부 새마을금고로 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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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토지 신탁은 얼마나 되는가? 새마을금고의 관리형 토지 신탁은 처음 업무를 시작한 2019년에 1700억이 안되었다. 즉 한지가 오래되지 않았다 그런데 부동산이 호황이던 2021년에는 91천억까지 가더니 작년2022년 말에는 155천억까지 늘어났다.

 

그래서 새마을금고가 그야말로 내놓고 공격적으로 부동산업자들에게 돈빌려주는 점주 역할을 하였다 그러다가 부동산이 안좋아지니 무너지기 시작했다.

 

행안부가 새마을금고의 부실 채권 12천억을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손자 회사인 MCI 대부와 한국자산관리에 매각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그래서 부실 채권을 털어내서 연체율을 낮춘다는데 그러면 이쪽 부실을 새마을금고의 손자 회사인 자회사의 자회사인 MCI 대부에 넘겨서 털어낸다 친다고 하면 그것을 넘겨받은 MCI 대부는 그런 부실채권을 구매해서는 어디다가 쓰는가?.

 

그러니까 눈앞에서 연체율이라고 해서 돈을 안내는 부분들 즉 갚지도 못하는 손실을 부실 채권으로 깎아서 좀 싸게 다른데에 넘겨버리면서 그걸 연체에서 빼버린다는 것인데 이렇게 한다 하더라도 문제는 심각하다.

 

그러면 이런 부실채권들을 털어버렸을 때 나타나는 손실은 어디서 매꾸는가?, 외견상의 연체율에서는 빠지겠지만 결국 손실은 자본에서 까야한다, 새마을금고의 이사장이 나서서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이 높은 부분들을 다 탕감해주자는 소리까지 하지 않았나?

 

이미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3200억은 MCI 대부에 부실 채권 매각으로 완료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눈앞에 보이는 부실들을 다른곳에 넘겨서 일단은 감추게 하자는 것은 그저 숨기는것에 불과하지 이것이 문제의 해결이 아니다.

 

새마을금고는 쇄신이고 어쩌고 하지만 근본적으로 새마을금고는 잘못된 금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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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53802?sid=101

 

 

새마을금고의 고객이 2180만명이라고 한다, 이런 새마을금고를 관리하는 행안부의 직원은 10명도 되지 않는다.

 

자산규모가 284조인데 이 새마을금고를 담당하는 인력은 10.

 

고객은 2180만명, 그래서 행안부가 궁극적으로 이런 것들을 관리할 능력이 안되는데 자신들 밑에 돈있는 기관은 하나 끼고 있어야 돈된다 생각하고 계속 안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새마을금고 예금 5천만원까지 이제 중앙회가 보증해준다고 하지만 3천만원씩 두 새마을금고에 나눠서 넣어 놨다는 사람은 종합 등급이 3등급이라 불안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지금 새마을금고에 돈들이 하루에 수천억씩 빠져나간다 이런이야기도 들린다.

 

정부가 PF대출을 감당할 수 있다, 별거 아니다, 그룹 부실의 불을 끄기 위해 1조원의 펀드를 만든다, 캠코가 5천억을 내고 금융기관에서 받아내는지 어쨌든 한곳당 2천억의 펀드를 만들어서 부동산PF, 증권사 대출을 막아보겠다고 하고 있다.

 

증권사 또한 새마을금고 다음으로 터질 위험이 커진곳이다, 현재 들리는 이야기로는 증권사의 PF 연체율이 16%에 임박했다, 그래서 전체 부동산 PF대출 잔액이 저번에는 1303천억이였는데 이와중에 더 늘어서 1316천억으로 13천억이 늘어났다, 근데 증권사의 부동산 PF 연체율이 15.88%3개월 전보다 5.5%가 올랐다, 그래서 증권 브릿지론 자금을 가져다가 빌려주고 이자를 짭짤하게 받아먹었는데 부동산 경기가 꺾이면서 이 모든 것이 부실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부는 증권사에 PF대출 잔액이 증권사 자기 자본 724천억에 1.1% 8천억 수준으로 관리할 수있다 얘길 하였는데 증권사 전체에 PF대출 잔액이 53천억이다.

 

참고로 상호금융이 45천억인데 새마을금고만 건설업에 빌려준돈이 563천억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PF말고 부동산 건설업 대출 자체가 PF하고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상호금융 전체가 45천억인데 새마을금고가 3월에 부동산 건설업에 대출해준게 563천억이고 이 금액만 있는게 아니라 부동산 개발할 때 하는 토지 신탁도 15조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토지신탁 15조에다가 563천억을 합치면 새마을금고 한 개만 부동산에 약72조가 묶여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새마을 금고, 신협 등 함께 포함된 상호금융이 PF대출이 45천억밖에 없다하고 저축은행이 101000억이고 여신전문회사가 261000, 은행이 417천억, 보험이 439천억이다.

 

수치만으로보면 증권회사가 53천억밖에 안되는데 그 중에서 8천억만 부실화된다,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그러면 1조짜리 펀드를 만들어서 해결이 가능할 것이다.

 

그런데 정부가 생각하는 것은 부동산 PF16%가 되어간다고 이야기 하는게 전체 규모로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한다.

 

필자가 명확하게 얘기하고 싶은 것은 부동산 PF라고 부르는것과 PF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브릿지론이라던가 토지 수탁이라던지 부동산 건설업 대출이라던지 이런 것들을 합치면 실제 부동산 PF보다도 월등히 많다.

 

새마을금고마저 73조가 된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그러니ᄁᆞ 이런것들을 지속적으로 정부가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하지 말길 바란다.

 

하나가 터지면 그것만 막을라고 그러고 새마을금고 또한 이미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문제제기가 되어왔다, 이건 그저 시작일뿐 이게 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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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저축은행 사태가 있었고 같은 기간에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가 있었다.

 

그런데 2011년에는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는 부동산 대출로 비롯된 현재와는 다르게 그때는 금융당국자가 발언을 공개적으로 잘못해서 새마을금고에 문제가 있는것처럼 여겨지며 뱅크런이 벌이다가 그런 것이 아니라며 해명하면서 일단락되었다.

 

그때는 말 한마디에 흔들렸는데 정부가 종합대책을 발표하고나서 진정이 되었지만 이번에는 그런게 아니라 부동산 관련 대출로 위기가 내부에서 벌여저서 넉달을 끌어왔다, 그러다가 점점 자금이 연체가 확대되며 위기가 터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정부는 위기가 아니다 관리가 가능하다 하고 있는데 한편에서는 검찰 수사가 계속 되어서 새마을금고 관련 중앙에 지역 금고 구속자가 나오고 있고 그 속에서 지금 이 사태ᄁᆞ지 나오게 된 것이다.

 

그런데 새마을금고가 이번에 벌어진일은 2011년에 새마을금고 사태하고는 다르게 오히려 2011년에 있었던 저축은행 도산과 닮았다는 것이다.

 

그럼 2011년에 무슨 일이 있었는가?

 

저축은행이 16곳이 영업정지를 한해에 당하고 총 31개의 부실저축은행이 문을 닫았다, 그래서 그때 70조원의 새마을금고의 나와있는 돈중에 한 30조 가까운 돈이 없어져 버렸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래서 그때 공적자금이 27조가 투자되었고 그 절반인 136천억만 회수되었다, 그러니까 2011년으로부터 지금 12년이 지나갔는데 절반은 날리고 절반만 회수됐다는 것이다.

 

저툭은행 사태의 핵심 원인은 부동산 PF 대출이 결국 부동산 경기 악화와 더불어서 연체확대로 가게 되면서 부도가 나는 상황으로 가게된 것이다.

 

IMF 이후 저축은행들이 적극적으로 부동산 PF대출을 해줫다, 그래서 유가증권과 같이 위험부담이 큰 투자 비중이 높아져 갔다, 그래서 이런일이 생겼는데 저축은행에 정부가 그때 박아넣은 돈이 271717억이고 지금까지 회수한 돈은 11년이 지났는데 작년말 현재 136천억뿐이다.

 

파산한 저축은행에 남은 자산을 매각해서 6년까지 다 회수하겠다 했지만 사실상 회수가 어려울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번에 새마을금고 에 벌어진 일에 대해 새마을금고가 공식적으로는 부동산 PF대출을 안하는것처럼 해왔지만 새마을금고가 563천억이 넘는 부동산 대출을 했다.

 

그뿐만 아니라 PF와 비슷한 토지 수탁 등으로 15, 72조가 넘는 돈을 좌우간 부동산, 건설업 쪽에 들어갔다, 그래서 새마을금고가 이런일을 하는 기관이 아닌데 근래 이런쪽에 엄청나게 대출이 늘어났는데 그 부분은 결국 건설사들이나 부동산 업자들이 기존의 은행에서 돈을 빌리거나 제2금융권에서 빌리기 어려워지니 새마을금고로 집중적으로 몰려왔고

 

이것이 부패 구조에 노출되있는 새마을금고 특성상 이렇게 이제 집중적으로 부동산 건설업 관련 대출이 늘어나면서 72조에 달하면서 생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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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건설업자들이나 부동산업자들은 원래부터 돈을 땡기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닌다.

 

그러니 이번에보면 전라도에 있는 새마을금고가 수도권에 건설현장, 부동산 현장에 투자하고, 영남에 있는 업체가 수도권에 투자하고 이런게 많이 있었다.

 

왜 이런 것이 생겼겠는가? 그러니까 새마을금고에 간부 이사장이나 그런 간부들 입장에서는 돈을 빌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돈을 빌릴 때 어떤 것을 하겠는가?

 

여러 가지 편법으로 도저히 빌릴 수 없는 사업이나 땅에 빌리도록 작업을 하지 않겠는가?, 그러면 바보가 아닌이상 이런것들을 모두 알고 또 감정도 받을텐데 그런것들을 뿌려서 해결해서 넘어온 것이 아니겠는가? 사람이 바보가 아니면 모두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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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새마을금고에 지역금고의 이사장은 선거를 통해서 뽑는다, 금고에 100만원 이상의 출자금을 2년이상 넣어놓으면 누구나 출마할 수있는데 사실상 지역의 B급 유지들의 다툼이다.

 

임기 4년에 2번 더 할 수있어서 총12년까지 한다, 그런데 되고나면 직원뽑고 승진시키는 인사권을 휘둘른다 그래서 새마을금고에 인사권을 둘러싼 직원과 이사장간에 온갖 추악한 소문과 비행들이 나돌고 있다.

 

근데 겉으로 연봉은 적게 설정해놨다, 투잡이 가능해서 상근직이 아니기 때문에 아침에 출근했다가 이해관계가 없으면 스윽 가도된다, 그런데 보통 5천만원에서 1억사이로 봤고 업무 추진비와 별도의 차량유지비까지 받는다.

 

그러니까 연봉은 작지만 짭짤하게 생기는 것이 있고 뒤로 생기는 것도 많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다.

 

그런데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가 그야말로 농협 수협 산림조합장 선거처럼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 통합도 되지않고 새마을금고법을 지연시키면서 그러다보니 선관위에 이미 위탁되지않고 자체적으로 임원진을 뽑기 때문에 그 선거가 비리와 막장의 본판이 될 거라는 거는 필수적이고 또 되고나면 횡령같은것들도 많이 할 거라는 것도 필수적으로 유추가 가능하다.

 

그러니ᄁᆞ 농협처럼 겉으로 조합원이 뽑아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조직이고 다만 이런 것들을 관리하기 위해 중앙회가 있지만 얼마전에 대구에서 2800억을 부동산 현장에 대출해준 조합들 30개에 대해서 연체율 등을 갖다가 포함시켜서 깐깐하게 따져보겠다고 중앙회가 나오니ᄁᆞ 사실 중앙회 또한 비리가 많아서 그럴 자격도 없으나 어쨌든 지역에 그 새마을금고들이 못하겠다고 못하겠다고 소송까지 냈다.

 

그렇다보니 시끄러워지니 마지못해서 적당히 뒤로 발을빼며 침묵을 유지했는데 이런꼴들을 보면 양쪽 다 가관인 것이다.

 

그래서 건설업에서는 안정적인 대출은 1금융권에서 대체로 하지만 그것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불안한 건설업 대출은 증권회사나 보험회사가 한다, 이런것들보다 좀 떨어지는 곳은 캐피탈이나 저축은행, 이보다 더 떨어지는곳이 새마을금고에 온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새마을금고가 일으킨 부동산 건설업 대출이나 토지 수탁이 애초 많은 문제가 나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왜 새마을금고가 난리가 났는가?

 

부동산 건설업 공동 대출이 56, 토지 수탁이 15조가 넘는다, 이러면서 올해 연체율이 9.23%까지 되었다,

 

올해 1월말 새마을금고 건설업 부동산업에 내준 기업 대출 잔액이 563천억, 연체율은 9.23%

 

새마을금고는 공식적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은 하지않지만 관리형 토지수탁 대출을 20192월부터 취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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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토지 신탁 대출 이후 부동산 가치와 담보 인정 비율에 근거해 건축 자금을 내주는 것이다, 즉 땅값에 근거해서 집지을 값을 내주는 걸 관리형 토지 신탁이라 한다.

 

2020년까지만 해도 28천억밖에 안되었는데 2022년에 15조가 넘어서 사실상 새마을금고가 땅만 있는 사람한테 건물 지을 돈을 빌려줬다는 것이다.

 

그래서 최근 새마을 금고 문제의 핵심은 건설업 부동산업 관련 대출이라는 것이다, 이게 72조쯤 됐다.

 

그래서 새마을금고법 시행령을 뒤늦께 개정해서 이걸 제안하겠다고 하지만 결국은 핵심은 저축은행과 다른 상호 금융사(농협,신협,수협 등) 이런곳에 대해서 작년 말부터 정부가 엄격한 대출규제에 들어갔다.

 

금감원 산하에 있는 기관들은 규제가 좀 됐는데 새마을금고는 행안부 밑에 있고 행안부로부터 규제받는 조직도 아니고 제각각 따로 노는 조직이다보니 여기에서 빌리기 좋다고 전부 몰려온 것이다.

지난해부터 부동산 시장 불황에 직격탄을 맞아서 새마을금고의 대출은 급격히 질이 나빠지기 시작했다는데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새마을금고가 2011년 저축은행의 부도 사태와 똑같은데 그때 정부다 27조가 넘는 돈을 투입했다가 절반밖에 11년이 지나도록 회수하지못했다.

 

이번에도 정부가 새마을금고의 안전 보장 문제에서 마치 정부가 책임질거처럼 말하지 않았는가?

 

이번 또한 정부 돈이 들어가서 또 돈이 떼이는 사태가 재발될 수있다,저축은행 사태가 똑같이 2011년에 있었는데 12년이 지난 지금조차도 바뀌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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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급하게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이 사태의 진압을 위한 컨트롤타워의 범정부 대응단을 구성하였다.

 

새마을금고 사태가 관할부처 행안부를 넘어섰다는 것이다, 행안부,기재부,금융위,금감원, 한국은행으로 구성된 범정부 대응단이 정부종합청사에서 새마을금고 건전성 관련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국민 여러분 새마을금고 회원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라고 했다, 그래서 정부가

 

예수금 동향을 철저하게 모니터링하고 위험에 대응하고 있으니 건전성 우려가 있지만 걱정 안해도 된다, 예금자별 5천만원 이하는 다 보호가 되고 금고가 사라지더라도 인근 금고와 관련되어서 합병한 금고에서 원금과 이자를 준다, 최근에 불안해서 중도 해지한 고객들이 이 돈을 재 예치할 경우 비과세혜택을 유지하고 약정이율도 그래도 주겠다

 

원래 해지하고 나면 다시 복구가 안되잖는가? 이번에 놀라서 해지한 사람은 회복시켜 주겠다는 이 특혜라는 이름의 미끼까지 던졌다.

 

2011년에도 새마을금고에서 뱅크런사태가 일어났을 때 이런식으로 진정을 시켰는데 한창섭 행안부 장관이 나서서

 

돈 직업 가능하니까 걱정하지말고 새마을금고가 773천억의 상환준비금이 있다, 그리고 중앙회 대출과 금고간 거래, 필요시 국가 공공기관 여타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도 가능하다. ”

 

한국은행 같은 경우에는 저축은행이나 보험회사, 증권에서 사고 나면 신속하게 정부 허가가 받기 전에 한국은행이 자체 대체하겠다이런 이야기도 하였다.

 

그래서 새마을금고 사태에 대해서 정부가 그야말로 나서서 온몸으로 막고 있다.

 

새마을금고에서는 일부 언론과 유튜버들이 이 사태를 부추기고 있다고 있다는데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새마을금고 사태는 이미 4개월전부터 시작되고 있었는데 4개월 동안에 국민들앞에 자료를 공개한게 있는가?

 

수없이 비리가 터져도 사과한 것은 있는가?

 

중앙회 회장부터 비리에 연루되어있고 간부들 상당수가 연루되어 있지 아니한가?

 

지역 금고들이 문제가 터진게 지금 이번에 전세 사기사건과 합치면 수백개가 넘는다, 이런데도 누가 사과를 제대로 했는가?

 

새마을금고의 현황에 대해서 설명이라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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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707/120119428/1

 

 

정부에게도 따지고 싶은 것이 새마을금고 사태가 흔들리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고 검찰 수사한게 3월 달부터다, 그랬는데 3월 달부터 연체율이 급등하고 위기설이 시작됐는데 넉 달간 방치하다가 이제 뱅크런이 막 생기니까 그제서야 정부가 6개 부처 합동 TF팀을 만들어서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

 

뱅크런 사태가 생기지 않았다면 잘 관리되고 있다 일부의 문제다라며 넘어갓을건데 줄이 몇십미터씩 서고 100여명이 줄을 서고 하니까 그때서 합동 대응단을 구성해서 모든 예금을 보장한다고 뒷북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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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그때도 저축은행들이 분식 회계를 통해 자본 비율을 조작하고 그리고 돈을 빼돌려서 부동산 PF에 투자했지만 부동산 경기가 예전만 못해지면서 부실채권이 생기고 내줄 돈이 없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는가?

 

국내 대기업 두 재단도 그때 가짜 재무재표에 속아서 부산저축은행 재무건전성이 뛰어나다고 유상증자 과정에 500억씩 투자를 해버렸다.

 

대기업조차도 속을 정도였는데 이미 2011년에는 부산 저축은행의 부실을 수습하기 어려운 상황이였는데 당시 정부가 수습 가능하다고 끌고오다가 결국 그 당시에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여 돈을 잃었다.

 

건설업이 부도나고 침체하니까 새마을금고 폭탄이 터졌다.

 

그래서 부산저축은행의 핵심 문제는 PF문제가 건설업이 불황이 되고 PF대출 문제가 발생하고 그러면 은행이 부실해지고 돈이 적어진다, 그러니 은행이 부실해지니까 저게 돈내줄게 있는가 싶어서 뱅크런이 발생하고 그러면서 무너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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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이 시중은행의 19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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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그냥 문제제기 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금융가의 금융자산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이틀만에 16천억 새마을금고발 채권 매도 폭탄을 냈다는 것이다.

 

새마을금고가 크레디트 물량을 대거 쏟아내면서 채권 시장 참가자들이 긴장을 했다는 것이다.

 

종금이나 금고가 채권을 16500억을 매도를 했다.

 

종금 금고 투자자에는 새마을금고와 신협 중앙회가 포함이 되는데 그런데 채권시장은 그저께 나온 새마을금고에 물량일 거라고 보고 있다, 그래서 새마을금고가 이 채권을 매도한 것은 자금을 선제 확보하기 위함인 것이다.

 

그래서 새마을금고에 연체율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자 정부가 TF를 구성해서 특별점검에 나섰고 예금을 인출하려는 수요가 몰리니 새마을 금고가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가지고 있던 채권을 매도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게 대체 무엇인가? 왜 그렇게 채권까지 팔아야 될 상황이 있는가? 뭔가가 있으니 이렇게 하는게 아니겠는가?

 

새마을므곡가 우리나라 금융 위기에 내간이다, 77조 돈이 준비되었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만 정확하게 그 77조에 새마을금고에 돈이 있다는 말이 두루뭉실하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어디에 있다고는 말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새마을금고가 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는 돈 77조에 구체적인 내용은 말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재가입하면 금리 유지시켜준다고 미끼만 던진다.

 

새마을금고 구시링 하루 이틀 아니고 금고 이사장이나 중앙회등의 만행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서민들 돈 빨다가 돈잔치하는데 그야말로 순박한 서민들 돈이 본인들 돈이라 생각했고 심지어 대구에서 새마을금고 12개가 모여 가지고 건설을 하는데 2,800억을 빌려줬다.

 

그러다가 이제 그 건설현장이 부실해지니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어졌다.

 

그러니까 중앙회가 부실사업장에 대출해준 돈 절반을 충당금으로 쏴라 이렇게 하니 중앙회에 싫다고 이들이 이자는 받고 있으니 연체는 아니다 우리가 손실로 처리하지 못한다 하면서 중앙회하고 지역 12개 금고와 소송까지도 벌여졌다.

 

그래서 서로 이러다가는 뱅크런이 날 것 같으니 쉬시하고 덮었는데 부동산관련 총 대출이 72조가 넘는데 정부가 잘한 77조가 돈이 과연 새마을금고 어디에 있는가?, 돈이 있는데 16천억의 채권을 매도하는가?

 

정부는 이러한 부분들에 대하여 대답을해야 할 것이다. 총대를 맺다면 책임을 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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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06_0002366542

 

 

새마을금고의 한 이사장은 행안부 관계자들과 대화를 하다가 이사장이 책임지고 각서 쓰라고 하니 예 알겠습니다 다 보장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하는게 기사에 났는데

 

하등 쓸모 없다, 이사장 각서가 무슨 소용이 있다는 것 인가?

 

사기 부동산들이 전세 빌라 사기꾼하고 짜고 하는 부동산들이 우리가 그거 돈 안떼이게 해주겠다고 각서썻지만 하나도 소용 없었다.

 

그래서 정부는 77조가 어디에 있는지 밝혀야 한다, 필자가 볼 때 부동산 대출만 72, 공교롭게도 사모펀드 대출이 5조이다.

 

그런데 정부는 내줄 돈 77조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4개월간 아무것도 안하고 방치하고 있다가 이제야 5월말 기준 상환 준비금 773천억 있다, 예금자 보호 준비금 26천억이 있다라고 말한다.

 

새마을금고와 금융당국은 부실한 새마을금고의 문제에 대해 위기설은 악의적인 루머라고 하고 정보나 자료는 공개하지 않았고 쉬시하고 숨겨 오고만 있었다.

 

새마을금고 대책이 2011년 새마을금고 뱅크런 사태때 했던 것과 똑같은 말을 하고 있다.

 

그떄도 찾아간 예금 다시 2주안에 예치하면 혜택을 원상복귀시켜주겠다 말했던 거와 똑같은 걸 하고 있는데 그때는 새마을금고가 문제라고 말을 잘못해서 소문이 퍼져나가 그렇게 됐지만

이번에는 진짜로 부동산 관련 위기와 깊숙이 현실적 위기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결국 저축은행이 하던 부동산 대출이 한계에 부딪히니 새마을금고로 몰려와서 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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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5424

 

 

그저께 정부합동TF팀 기자회견에서 새마을금고 안심하라고 행안부 차관이 인터뷰 해놓고 질문이 들어가니까 담당부처가 답할거라고 디테일은 자기들이 답도 하질 못하였다

 

그러니까 기자들이 연체율 대책 발표할 때는 팩트도 틀린다, 말로는 안심하라 하지만 디테일을 물으니까 제대로 답도 못하드라.

 

 

그래서 깜깜한 운영에 안일한 감사 그야말로 저들끼리 다 해먹고 정보는 통제하고 이렇게 하면서 금융기관이라고 할 수없을만큼 썩어 문드러져 간 것이다. 이러면서 언론과 유튜버들 탓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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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는 남탓하기전에 돈이 어디에 있는지부터 밝히기 바란다.

 

그리고 부동산 건설업 대출해준 563천억, 토지관리 신탁 152천억 이 돈 다 어디에 어떻게 되어있고 받을 확률은 얼마인지 조사도 안한다,

 

사모 펀드의 대출해준 돈 53천억, 모두 합치면 77조잖는가 한번 대답이라도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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