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대표지수 중 하나인 나스닥 지수가 하루 만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3.02포인트(1.14%) 오른 1만6274.94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장중 및 종가를 모두 포함해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종가 기준으로는 2021년 11월 19일 이후 2년 3개월 만인 지난달 29일 1만6091.92를 하루 만에 넘어섰다.
이전 장중 최고치는 2021년 11월 22일에 기록한 1만6212.23이다.
전날에 이어 인공지능(AI)·반도체 업종의 추가 랠리 장이 펼쳐지면서 상승 흐름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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