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韓 둘만 죽는게 아니다
4.10 결전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사이에 일대 충돌이 일어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기사에 의하면, 윤석열 대통령은 김경률 비대위원 건과 관련해 한동훈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고 한다. 사실여부는 아직 석연친 않다.한동훈 위원장은 그러나, '계속 할 일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도된 대로라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위원장은 자칫 함께 다칠 수 있다. 국민의힘 전열(戰列)도 흐트러질 수 있다. 자유 진영도 4.10 총선을 그르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자유 대한민국도 지도에서 사라진다. 어찌할 것인가?
■ 최선의 방어는 공격☆ 윤석열 대통령 ☆ 한동훈 국민의힘 ☆ 전체 자유 진영에 역설한다.
※ 사태의 실상(實相)부터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김건희 여사 사과] ? 사과는 가해자가 하는 것이다. [몰카 공작] 꾼들과 그 피해자, 어느 쪽이 사과해야 하는가?
※ 국민의힘과 자유 진영은 적(敵)이 닥치면 그제야 반응하지만 말고, 공격목표를 적극적으로 찾아서 파괴하는(search & destroy) 전략으로 가야 한다.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다.한반도에선 늘 좌익이, 공격을 시작했다. 6.25 남침 초기에도 서울이 개전(開戰) 3일 만에 함락됐다.
■ 물러서면 당한다
오늘의 총선 정국에서도 [좌익 + 기회주의 중간파 + 그 후원 매체(媒體)들] 이 [명품 디올 파우치] 를 들먹이며 윤석열·한동훈을 이간하고, 힘 빼려 한다. ★ 국민의힘 물갈이 대상들 ★ 다선 중진들★ 일부 실세들 도 각자의 필요에서 이를 부채질한다.마리 앙투아네트까지 소환한 김경률의 [분별없는 발언]처럼, 좌파의 기획 공격에 신경 쓰여 그것에 반응해주고, 우쭈쭈해주고, 사과하면 [중도확장]이 되는가? 꿈 깨라. 굽히고 들어가는 자는 무시당한다.
김여정 이,[북한 대변인] 문재인 을 [삶은 소대가리]라 하대한 것을 보라. 당당한 자유 투사라야 적도 무시 못 하고,[왔다 갔다 표]도 일부 끌어올 수 있다.
■ 공격축구 할 줄 모르는 국민의힘그렇다면 2024 총선 국면에서 좌파의 파고(波高)를 넘어서려면, 자유 진영은 어떻게 해야 하나? 그들에게도 약점이 있다. 그것을 잡아채 역공(逆攻)의 포탄을 쏟아부어야 한다.
※ 이재명 이 "우리 북한의 선대, 김정일·김일성 주석의 노력이 폄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라고 한 망언. ※ 김정숙 의 [나 홀로 타지마할] + 김혜경 의 [법인카드 사용]. ※ 119 응급 헬기를 갖다 쓴 [이재명의 갑질].
이런 꼼짝 못 할 약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오늘의 싸움은, 일론 머스크가 찍어 보인 한반도 위성사진 [광명 vs. 흑암(黑暗)]의 한 치의 타협 없는 대결이다. 국힘은 아직도 이 차이가 몽롱한, 희뿌연 꿈속에 있는가? 윤석열 대통령의 작년 [8.15 경축사]가 밝힌 [자유의 세계관]을 당 수습의 원점으로 삼았으면 한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1/23/20240123000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