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달곰이가 남조선 대구시도당책임비서 흉준표 동무에게

홍준표가 나랑 있을땐 스트레스는 좀 받아도 안되는 일이 없었는데

 

내가 없으니 좀 편해질까 싶었는데

이제는 되는 일이 없어 갑갑할꺼다

 

경제가 잘 돌아가면 빌 클린턴처럼

백악관 인턴이랑 놀아도 괜찮지만

 

경제가 개판이면

아무리 지랄을 해봐도 답이 없다

 

내년에 윤이 탄핵이 되면

탄핵당한 정당

국정을 망친 정당에서

국민들께 표를 한번 구걸해봐라

문재앙이 당선된 탄핵대선의 재탕이 되

결국 2등 3등 혹은 취약한 당내 기반으로

후보도 못되고 집에가야지

 

요즘 이회창은 뭐하나?

 

백마탄 왕자나 기다리며 허송새월을 하며

뒷방 늙은이가되어 신세한탄이나하며

그래도 창녕 촌놈이 이정도 했으면 됐다고

애써 자위나하며

범죄자들이 나라를 말아먹는 꼬라지를 보며

그렇게 늙어가라

 

그게 니 팔잔가보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내가 유배신을 당선시키지말자는 말은 했을지 모르나

김기현을 당대표로 만들자는 말은 한적이 없다

 

니가 간택한 인물에 막가는 막말을하다

손절당하고 족하지욕을 겪었으니

 

감히 누굴 탓하겠느냐?

 

삼국지연의 소설책을 붙들고 씨름하지말고

빌 클린턴 자서전이나 읽어라

 

삼국지로 잔머리는 배워도

국가 경영은 못배운다고

 

작년 여름에 해준 말을 기억치 못 하느냐?

 

페이스북에 손가락 장난 그만하고

 

부당하게 삭제된 내 아이디나 정상화시켜라

요즘 보니까 당헌당규를 정면으로 위반해 징겨를 받은 지자체장도

부당하게 징겨를 받은 김재원과함께

신원복원이 되더라

 

나라의 명운이 걸린 총선이 망해도

지 정치 활동엔 오히려 도움이 될수있다고

사리사욕만 탐하는 이기적인 정치인이

어디 대통령에 가당키나하겠냐?

 

그게 어디 할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