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단순히 북한때문에 다른나라보다 좌우갈등이 심하다 이런 논리는 정치인들의 책임을 회피하는 변명일뿐임

맞는말인데 선진국에는 그렇지 않고 진심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가 있었음. 좌우구분 없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려고 해도 지금 현실이 그렇지 않으니 그런 사람들이 처음에는 좋은 마음 먹었다가도 지도자가 될 수 없는거임 윾이 한 말에 핵심이 있음 처음에는 누구나 세상을 바꿀 꿈을 가지고 나왔는데 일단 그런 권력이 쥐어져야 뭘 해볼텐데 그걸 위해서는 갈라치기가 필요해서 이렇게 되는거 그리고 설사 가장 높은자리 올라갔다고 해도 이익집단들의 대립이 워낙 심하기 때문에 중재가 안 됨

위에 케네디와 레이건 이야기 읽어봤음?

당연히 남들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이 정치인이 되어야 하는게 맞는데 막상 되어보니 현실의 벽에 부딪친다는 이야기임

대신 사고나면 책임 회피하는, 천민자본주의만이 남았지. 발전은 공산주의, 사회주의도 함. 중국은 GDP가 세계2위가 됐음. 그러나 성숙하지 못하지.

한국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선진국에 비해 성숙하지 못한거 분명히 있지.

한국에서 케네디 처럼 군복무 중 사람을 구한 영웅적인 이야기나, 레이건처럼 수삿구조원으로 사람을 구한 정치인 이야기를 들어본적 있나.

그나마 군복무 이야기하면 대부분 위의 닉슨처럼 행정보직 출신이거나 사람을 구한게 아니라 장교로 복무하면서 적군을 죽인걸 더 경력으로 말하는 나라인데.

심지어 그게 적군이었는지 민간이었는지 지금은 설명이 불가능한데 케네디처럼 확실하게 아군의 생명을 구함으로 영웅대접을 받는 사람이 있냐.

한국에서는 적군을 죽인게 아닌 아군을 구한일은 경력에 줄한줄 못쓸거다.

성숙한 의식은 결국 시스템에서 나옴 시스템을 바꿔야함

사고나면 책임지고 물러나는 습성이 분명있었음. 근데 그걸 없앤게 누군지 여태까지 정치적인 역사를 함 흝어보시길~ 그리고 한쪽면만 보고 전체를 비판하는건 아니라고봄.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게된것도 대단한거니깐

난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고 탄핵 장국때도 홍카 찍은 사람이었음. 사람을 위하는걸 주장하는 사람을 좌파랴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난 동의하지 않음.

난 한국정치를 혐오함. 위 이야기를 가져온 이유는 레이건은 공화당 출신이고, 케네디는 민주당 출신이기 때문임.

좌우관계없이 사람과 사회에 헌신하는 모습이 부럽다는 거임. 그래서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 문화가 있는게 미국이란거지.

군대는 극우로 가기 쉽지만 케네디 이야기를보면 꼭 그렇지도 않고, 한국에서 저런 리더십을 보인 정치읹. 사실 고위층에서 한명이라도 있는지 찾아보자.

군대는 적군을 잘죽이는게 목표라고 생각하는게 정치인들부터 사회지도층, 심지어 많은 국민즐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말로는 군인들이 존경받아야 된다고 하지만, 군인즐이 자기에게 복종하기를 바라는이 나라 정치인들과 지도자들. 결국 좌우 갈등은 좌파 우파 할것없이 정치인들이 스스로 자초한거임.

난 한국 이념 논쟁에 휘말리고 싶지않음. 미국이 부럽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