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an economist there is nothing really special about international trade; individuals make trades when both of them expect to benefit, whether they live across the street, in different states, or in different countries.
경제학자에게 국제무역은 존나 뭔가 유별난건 없다. 개인은 길 건너편에 살든 다른 지역에 살든 다른 나라에 살든 두 사람 모두 이익을 기대할 때 거래를 한다.
국제무역이라고 존나 뭔가 거창한게 있는게 아니라 국내거래나 국제무역이나 그냥 매한가지 거래일 뿐이란 것이다. 국가간의 거래라는 존나 실체없는 환상으로 국익이니 뭐니 하는 것은 없다.
여기에 관세와 국경은 그저 장벽일 뿐이다. 무역을 컨트롤하여 얻는 이득이라 주장하는 것은 파보면 한결같이 소비자잉여(이익)를 희생한 산물들이다.
거래는 생산자와 소비자. 양측 모두 이익이 발생할때 성립된다. 생각한것보다 돈을 못받는 상품은 팔지 않고, 생각한것보다 비싼 상품은 안산다는 아주 기초적인 행동원리에 기인하는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무역의 물꼬는 필요한 사람과 팔고싶은 사람이 트는 것이지. 정부가 트는것이 아니다.
정부, 국경, 관세폭탄은 자연스럽게 거래해야할 개인의 권리를 공권력으로 규제해놓은것이다.
윤석열이 후쿠시마산 오염 식자재를 들여오는것이 아니다, 먹고싶은 사람이 들여오는것이다.
그리고 그걸 먹으라고 강요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원모어 광우병을 보고 있으면 한숨이 나온다.
경제학적으로 보면 한국이 왜 망해가는지 알 수 있음
어떤면에서?
인구가 집중될수록 경쟁이 격화되어서 자녀에 대한 기회비용이 높아짐 결국 저출산으로 공멸됨
인구에 대한 측면을 생산성 측면에서만 관찰하는거같은데 그리고 너가 좋아하는 논문을 좀 찾아봐. 누가 썼는진 모르겠지만 외국인 중에 인구밀도가 높은곳에 기근이 발생할 확률이 줄어든다. 라는 주장이 있음.
ㅇㅇ 맞음 역설적으로 출산율이 낮을수록 기근이 발생 할 확률이 줄어듬 단 문제는 극단적인 저출산은 사회의 붕괴를 불러옴 노인인구를 부양 할 수가 없음
난 저출산율을 긍정한 단어를 쓰지 않음.
아무튼 너의 잘못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답변이지만 좀더 입체적이고 체계적으로 문제분석을 하길 바람.
가장먼저 출산율이 앞에 오는것이 아니라
인구불균형이 앞으로 와야함.
그리고 인구불균형의 원인으로 기대수명증가, 출산율 등이 있고
출산율의 원인분석만 해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문제의 올바른 인식이 필요함. 수십조씩 퍼붓고도 출산율이 바닥으로 쳐 꼬라박는거나 조선시대의 개높은 출산율만 봐도 경제적인 원인이 직접적인 원인이 아님을 알수 있음. 그저 애를 안싸는거에 대한 변명을 실증분석없이 원인으로 받아들이고 있지 않나 검토하길 바람.
그리고 해결면에서도 애를 더싸는 해결이나 덜싸는만큼 생산력을 올리는 방법이나 여러가지 해결책이 있을수 있고 난 이 해결방법은 정부가 찾을게 아니라 각 개인이 찾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왜냐 난 자유주의자니까
그리고 인구 자체에 대한 의견으로 나는 인구폭발 밀집 출산율 상승을 긍정적 요인으로 보고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인구 밀집 부작용에 대해 논할때 사람하나 늘때마다 손두개 입하나가 늘어난다는 이론이 지배적이지만 그 누구도 대가리수가 늘어나서 더 많은 아이디어와 혁신 발생가능함을 생각하지 않음.
그렇다고 해서 출산율을 강제로 올리는것도 찬성하지 않음. 단순히 각 개인의 가정 계획과 인생 자유도를 존중하는 이유임
마지막으로 너는 애국심에 빠져서 국익만 노리고 있음
그렇게 생각하니까 머리가 빠지지 좀 깊게 생각하셈
엥 나는 머리가 나빠서 더 깊게 생각하지 못하겠는걸?
대머리씨의 가장 큰 문제는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들음 머리가 빠질 수 밖에 없음
동문서답은 너가 한거같은데
고령화에 의한 저축률 하락과 투자 감소 투자율 감소 그리고 그로 인한 또 다른 자본공급의 하락등을 매우 과소평가해서 산출하니까 그렇지
난 결과론적 이야기를 하는게 아닌데 저축률 하락과 투자율 감소는 단순히 소비지수가 증가한데서 기인하는 요인이겠지.
니 말을 그대로 번역하면 노인네가 일을 안하고 쳐먹기만해서 경제가 붕괴할 것이란건데 내가 여기서 주장하는 내용과 너한테 단 답글과는 전혀관계가 없어보이는데.
한심.. 인구밀도가 증가하면 출산율이 낮아지는건 실증분석이 너무 많아서 말도 못 하고 생산력을 올리는 건 한계가 있음
스팸등록 개씨발엠
생산력을 올리는데 한계가 있다는건 당연한건데 이걸 정부계획이라고 퉁치고 정확히 말하면 도시화에 의한거라고 말 할 수 있음 저출산의 요인은 다양하지만 인구밀집도는 주요인이 맞음 통계가 말해줌 인구밀집도로 저출산의 모든걸 당연히 설명 할 수 없지
통계가 제대로 설명을 못한다니까? 니생각보다 각 지자체의 개발영역은 존나 꾸준히 늘어났고 단순히 지자체 인구조사만으로 분석하는건 잘못됨. 부지 자체가 늘어났는데 무슨소리야?
일자리 경쟁이라면 더 할말이 많음. 실질적으로 일을 했을때 받는 페이와 근로시간 또한 충분히 확보됨. 사람들이 헬조선이라고 아우성거리는 것의 이면에 이전세대는 생활자금이 부족해서 방구석에서 밤새도록 짚을 꼼.
경쟁의 치열함이죠 엣날엔 나만 잘 하면 잘 먹고 살았는데 지금은 양질의 일자리가 수도권에 몰렸거든요 즉 옛날엔 0에서 1로 갔다면 지금은 100에서 101로 가는거에요 뭐가 더 쉽겠어요
봐 단순히 먹고산다는 이야기를 쉽게하네, 지금보다 예전이 먹고살기 힘들었다는건 명백한 사실인데 이거부터 뒤틀려고 하네.
먹고사는게 아니라 일정수준 이상의 소비, 생활만족도를 확보할 욕구겠지.
이걸 긍정하면 더 쾌적한 생활을 확보하기 위한 출산율 감소지 어떻게 인구밀집과 경쟁이 원인임?
아니지 인구밀도가 높아지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자녀의 기회비용의 상승으로 당연히 출산율이 하락함
내가 여지껏 주장해온 내용과 정면으로 대치하네 피곤하기만하다. 아무튼 니 말대로라면 정부 계획으론 더 해결할수 없고 비생산적인 노인들을 싹다 걷어내면 인구밀집도 해결되고 사람들도 신나서 새끼를 슴풍슴풍 쌀수 있다는거네
당연한 이야기를 마치 의견이 다른 것 처럼 포장하는 게 문제에요 노인을 걷어 낼 수가 없음 그건 인권과 관련되어있고 그리고 인구밀집도 해결 하려면 전 국토가 서울 같아야 하는데 그럴 비용이 없어서 해결 못 함
해결할수 없다는것엔 동의하는데 원인을 규정하는것에서 전혀동의가 안된다는건데 이해가 그리어려움?
주요인 정도는 파악 할 수 있다니까?
맨날 그런식으로 님 뇌피셜 슬쩍 끼워넣으니까 말이 안 맞잖아요
봐 너야말로 너랑 다른측면의 주장이 나오면 뇌피셜이라고 박잖아? 분명히 나는 주류경제학과는 거리가 있음. 완전자유시장파고 하지만 입증불가능한 주장을 하진 않는데
본인이 모른다고 실증분석이 안 되어 있다 소비지수가 증가한데에서 기인했다 근거없는 뇌피셜 쓰지 마시죠
받아쓰는데 집중해서 이게 뭘 주장하는건지 파악이 안됨?
저 글은 일본의 사례만 봐도 바로 알 수 있음 아소다로가 왜 노인비하 한 줄 압니까 위에 저 글 때문이에요
그래서 내가 니 말뜻을 잘못이해함? 난 정확하게 기입한거같은데
본인이 모르면 그냥 몰랐다고 하세요 의견다르다고 이상한 말 하지 마시고
이상한말이라니? 정확하게 이해해서 정확하게 써넣었잤아 뭐가 불만이야
본인이 전에 말했죠? 일본 노인들 소비를 안 해서 소비 유도해야한다고 소비에 소극적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일 안 하고 까먹으니까 저축률이 하락하고 고령화에 의한 복지투자로 투자감소할거고 그러면 투자율또한 감소할꺼임 그럼 해외에서 자본을 공급할까요?
내가 언제그런말을함?
본인이 한 말도 까먹으셨네...
확실하게 말함. 내가 안함.찾아와 누구랑 대화하는거지 이건?
대신 장점으로 보면 산업발전에 매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