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지자들의 광기와 도덕성이라는 가치의 평가가 절하된 부분 떄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재명이고 트럼프고 극렬 지지자들에게 그들이 무슨 행적을 했건, 어떤 미친 말을 했건은 중요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심지어 그게 본인의 국가의 백년대개를 박살내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 당장의 내가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내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줄 것이라는 생각에 빠져있으니까요.
그런 마음을 두 정치인은 기가막히게 잘 읽는다고 봅니다. 그 매콤하고 짜릿한 말들이 자신에게 '표'가 되고, '권력'을 만들어주니까요. 아마 저 두 사람은 선거가 가까워질 수록 더욱 매콤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지지자들은 자신의 말이라는 떡볶이, 마라탕에 이미 혀가 길들여졌는데 건강에는 좋지만 밍밍한 곤약이나 야채죽에 고개를 향할 일은 없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의 장점은 살리면서 상대의 이점을 취하고.. 물론 우군을 설득시키는 게 만배 힘들지만요. 그래서.. 흑묘백묘가 기적이었던 듯 합니다..
등모 씨의 힘의 원천은 '콘크리트 기반 위에서 타인은 절대 가질 수 없는 자신만의 고유의 무엇'이었던 듯합니다. 물론 작금 선진 한국서 중앙군사위 할 순 없으니 다르게 응용할 힘의 유형은 생각나는 게 소견에 다소 있습니다만..
제 현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짧은 생각이나마 지면상에선 중립 지키려 언행을 자제하려 합니다.. 이 직업만 아니었다면 많이 자유롭게 의견 펼쳤을 텐데 안타깝습니다.. 당장은 현 업계에 충실하고 밥 벌어먹고 살기도 힘듭니다..
모든 면에서 또 인간적으로 대선배님으로서 지면에서 늘 많은 가르침 얻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직업상 정치 관련 직설을 못하다 보니 혹 일부 분들 오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ps 답니다.. 본 댓글은 트럼프 이재명 씨 지향적 시각으로 쓴 댓글은 아닙니다. 필봉의 탈을 쓴 레프트들은 여전히 제 맘 대로 해도 되지만 라이트는 그랬다간 큰일나는 게 여전히 요즘 세상이더군요.
역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의 장점은 살리면서 상대의 이점을 취하고.. 물론 우군을 설득시키는 게 만배 힘들지만요. 그래서.. 흑묘백묘가 기적이었던 듯 합니다..
등모 씨의 힘의 원천은 '콘크리트 기반 위에서 타인은 절대 가질 수 없는 자신만의 고유의 무엇'이었던 듯합니다. 물론 작금 선진 한국서 중앙군사위 할 순 없으니 다르게 응용할 힘의 유형은 생각나는 게 소견에 다소 있습니다만..
제 현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짧은 생각이나마 지면상에선 중립 지키려 언행을 자제하려 합니다.. 이 직업만 아니었다면 많이 자유롭게 의견 펼쳤을 텐데 안타깝습니다.. 당장은 현 업계에 충실하고 밥 벌어먹고 살기도 힘듭니다..
모든 면에서 또 인간적으로 대선배님으로서 지면에서 늘 많은 가르침 얻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직업상 정치 관련 직설을 못하다 보니 혹 일부 분들 오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ps 답니다.. 본 댓글은 트럼프 이재명 씨 지향적 시각으로 쓴 댓글은 아닙니다. 필봉의 탈을 쓴 레프트들은 여전히 제 맘 대로 해도 되지만 라이트는 그랬다간 큰일나는 게 여전히 요즘 세상이더군요.
각 지지자들의 광기와 도덕성이라는 가치의 평가가 절하된 부분 떄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재명이고 트럼프고 극렬 지지자들에게 그들이 무슨 행적을 했건, 어떤 미친 말을 했건은 중요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심지어 그게 본인의 국가의 백년대개를 박살내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 당장의 내가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내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줄 것이라는 생각에 빠져있으니까요.
그런 마음을 두 정치인은 기가막히게 잘 읽는다고 봅니다. 그 매콤하고 짜릿한 말들이 자신에게 '표'가 되고, '권력'을 만들어주니까요. 아마 저 두 사람은 선거가 가까워질 수록 더욱 매콤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지지자들은 자신의 말이라는 떡볶이, 마라탕에 이미 혀가 길들여졌는데 건강에는 좋지만 밍밍한 곤약이나 야채죽에 고개를 향할 일은 없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사실 이게 보면 아무리 결격 사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을 찍어누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특정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팬덤 정치의 편승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게 갈수록 진영의 개념이 너무 강해져서, 이건 지금 국힘도 비슷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윤석열이 정치 초보여도 대통령으로 뽑힌 것 역시도 사실 전 상대편을 찍어누르고 이길 상대로 윤석열을 보수 어르신들이 택한 거라고 봐요. 트럼프 역시도 강한 보수 이러면서 레드넥 백인들의 지위를 회복하고 상대편을 찍어누르고, 이재명 역시도 문재인보다 훨씬 매운 맛으로 작용한 그런 거라 봅니다.
그런 면에서 홍대표님은 사실 전 확실히 정도의 길을 가시면서도, 세력과 편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방향이든 간에요. 독자적으로 강하게 홍준표만을 지지하는 그 힘이 당 쪽 세력 국회의원들이 많아지면 전 좀 더 힘이 실린다고 생각합니다.
현상 자체가 법조계 검찰청에서 오래 몸 담으셨던 시장님 입장에서는 도덕적으로나 뭐로나 전혀 이해 해주고 싶지도 않을 후보들이다 싶습니다. 차기대선 완주는 유죄판결 나느냐 안나느냐에 따라서..제가 영어권 웹사이트 많이해서 트럼프대통령 관해 드릴 수 있는 정보에 관해 드릴 말씀은 많으나 짤막하게 시장님 께서 물으시는 질문에만 답변드렸습니다.
각 지지자들의 광기와 도덕성이라는 가치의 평가가 절하된 부분 떄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재명이고 트럼프고 극렬 지지자들에게 그들이 무슨 행적을 했건, 어떤 미친 말을 했건은 중요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심지어 그게 본인의 국가의 백년대개를 박살내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 당장의 내가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내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줄 것이라는 생각에 빠져있으니까요.
그런 마음을 두 정치인은 기가막히게 잘 읽는다고 봅니다. 그 매콤하고 짜릿한 말들이 자신에게 '표'가 되고, '권력'을 만들어주니까요. 아마 저 두 사람은 선거가 가까워질 수록 더욱 매콤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지지자들은 자신의 말이라는 떡볶이, 마라탕에 이미 혀가 길들여졌는데 건강에는 좋지만 밍밍한 곤약이나 야채죽에 고개를 향할 일은 없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의 장점은 살리면서 상대의 이점을 취하고.. 물론 우군을 설득시키는 게 만배 힘들지만요. 그래서.. 흑묘백묘가 기적이었던 듯 합니다..
등모 씨의 힘의 원천은 '콘크리트 기반 위에서 타인은 절대 가질 수 없는 자신만의 고유의 무엇'이었던 듯합니다. 물론 작금 선진 한국서 중앙군사위 할 순 없으니 다르게 응용할 힘의 유형은 생각나는 게 소견에 다소 있습니다만..
제 현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짧은 생각이나마 지면상에선 중립 지키려 언행을 자제하려 합니다.. 이 직업만 아니었다면 많이 자유롭게 의견 펼쳤을 텐데 안타깝습니다.. 당장은 현 업계에 충실하고 밥 벌어먹고 살기도 힘듭니다..
모든 면에서 또 인간적으로 대선배님으로서 지면에서 늘 많은 가르침 얻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직업상 정치 관련 직설을 못하다 보니 혹 일부 분들 오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ps 답니다.. 본 댓글은 트럼프 이재명 씨 지향적 시각으로 쓴 댓글은 아닙니다. 필봉의 탈을 쓴 레프트들은 여전히 제 맘 대로 해도 되지만 라이트는 그랬다간 큰일나는 게 여전히 요즘 세상이더군요.
기소가 되었을지 언정 아직 명확한 판결이 나지 않았고 정치권에서는 매일 작은 사소한것으로도 기소가 너무 남발되어 실질적으로 죄를 지어 기소를 당했더라도 무조건적으로 추종하는 사람들에게는 양치기 소년의 상황처럼 비춰지는거 아닐까요?
실질적으로 죄를 지었더라고 자국 우선주의에 극한에서 나라의 발전이 된다는 이미지를 가져간다면 범죄의 유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듯 합니다.
물론 저는 이재명만큼은 내일이라도 당장 감옥에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죽은 사람이 몇명 입니까....
역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의 장점은 살리면서 상대의 이점을 취하고.. 물론 우군을 설득시키는 게 만배 힘들지만요. 그래서.. 흑묘백묘가 기적이었던 듯 합니다..
등모 씨의 힘의 원천은 '콘크리트 기반 위에서 타인은 절대 가질 수 없는 자신만의 고유의 무엇'이었던 듯합니다. 물론 작금 선진 한국서 중앙군사위 할 순 없으니 다르게 응용할 힘의 유형은 생각나는 게 소견에 다소 있습니다만..
제 현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짧은 생각이나마 지면상에선 중립 지키려 언행을 자제하려 합니다.. 이 직업만 아니었다면 많이 자유롭게 의견 펼쳤을 텐데 안타깝습니다.. 당장은 현 업계에 충실하고 밥 벌어먹고 살기도 힘듭니다..
모든 면에서 또 인간적으로 대선배님으로서 지면에서 늘 많은 가르침 얻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직업상 정치 관련 직설을 못하다 보니 혹 일부 분들 오해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ps 답니다.. 본 댓글은 트럼프 이재명 씨 지향적 시각으로 쓴 댓글은 아닙니다. 필봉의 탈을 쓴 레프트들은 여전히 제 맘 대로 해도 되지만 라이트는 그랬다간 큰일나는 게 여전히 요즘 세상이더군요.
기소가 되었을지 언정 아직 명확한 판결이 나지 않았고 정치권에서는 매일 작은 사소한것으로도 기소가 너무 남발되어 실질적으로 죄를 지어 기소를 당했더라도 무조건적으로 추종하는 사람들에게는 양치기 소년의 상황처럼 비춰지는거 아닐까요?
실질적으로 죄를 지었더라고 자국 우선주의에 극한에서 나라의 발전이 된다는 이미지를 가져간다면 범죄의 유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듯 합니다.
물론 저는 이재명만큼은 내일이라도 당장 감옥에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죽은 사람이 몇명 입니까....
보수우파 신념과 신앙을 기반으로 강하게 맞서싸워 리재명 역적패당에게서 정권을 사수해야합니다
현 시대에 만연한 모럴 해저드
사필귀정되리라 믿습니다.
각 지지자들의 광기와 도덕성이라는 가치의 평가가 절하된 부분 떄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재명이고 트럼프고 극렬 지지자들에게 그들이 무슨 행적을 했건, 어떤 미친 말을 했건은 중요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심지어 그게 본인의 국가의 백년대개를 박살내는 한이 있더라도, 지금 당장의 내가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고 내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어줄 것이라는 생각에 빠져있으니까요.
그런 마음을 두 정치인은 기가막히게 잘 읽는다고 봅니다. 그 매콤하고 짜릿한 말들이 자신에게 '표'가 되고, '권력'을 만들어주니까요. 아마 저 두 사람은 선거가 가까워질 수록 더욱 매콤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지지자들은 자신의 말이라는 떡볶이, 마라탕에 이미 혀가 길들여졌는데 건강에는 좋지만 밍밍한 곤약이나 야채죽에 고개를 향할 일은 없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대의를 위해서라면 악행도 할 수 있어야하지만 찢이나 도람뿌나 선을 한참 넘은게 함정.
공통점은 두 사람 모두 사회적 불만이 많은 계층(트럼프 : 러스트 벨트에 산 백인 저소득층, 이재명 : 2016년 촛불 시민들)들을 상대로 한 선동을 통해 유력 대선후보가 되었습니다.
차이점은 대체의 여부입니다.
트럼프의 경우, 본인의 유죄가 나와 탈락하더라도 공화당에서 대체할 대선후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재명의 경우, 본인의 유죄가 나와 탈락을 하게되면, 민주당에선 대체할 후보가 없습니다.
국민의힘이 이대로 가다간 이재명이 다음 대통령 될 가능성이 크지요
걍 상대 여당도 야당 못지않게 범법에다 부정부패가 만연해서라고 봐요.
지금 국힘당만 봐도 전과 있으신분들 꽤 있지않나요? 의원들만봐도 전과기록보고 깜짝놀랐어요ㅋㅋㅋㅋㅋ 이건뭐 민주당하고 다를바 있나 싶을정도로요.
그런 반사작용에 의해서 저 둘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거겠죠. 근데 저것도 오래가진 못하죠.
대선완주? 글쎄요. 국민들도 이젠 알 사람은 다 알아서 저들이 깨끗한 척해도 정말 모를까 싶네요
극단적인 진영논리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덕적 기준이 낮아졌다기 보다 내 편과 상대 편에게 들이대는 이중잣대의 극단화가 지금의 두 사람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도 트럼프가 기소되면서 한국처럼 정치보복이 시작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트럼프의 극단적지지자들로부터 시작된 미국의 불행이라고 봅니다.
이재명 대표의 경우 우리사회에 오랫동안 뿌리내리고 있는 진영논리, 색깔론, 지역감정 등이 복합적으로 합쳐진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과정과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게 보면 아무리 결격 사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을 찍어누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특정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팬덤 정치의 편승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이게 갈수록 진영의 개념이 너무 강해져서, 이건 지금 국힘도 비슷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건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윤석열이 정치 초보여도 대통령으로 뽑힌 것 역시도 사실 전 상대편을 찍어누르고 이길 상대로 윤석열을 보수 어르신들이 택한 거라고 봐요. 트럼프 역시도 강한 보수 이러면서 레드넥 백인들의 지위를 회복하고 상대편을 찍어누르고, 이재명 역시도 문재인보다 훨씬 매운 맛으로 작용한 그런 거라 봅니다.
그런 면에서 홍대표님은 사실 전 확실히 정도의 길을 가시면서도, 세력과 편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방향이든 간에요. 독자적으로 강하게 홍준표만을 지지하는 그 힘이 당 쪽 세력 국회의원들이 많아지면 전 좀 더 힘이 실린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의 막가파정치에 반트럼프연대바람이 불어서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었지만 미국시민들입장에선 결국 찍어놓고보니 어중이떠중이 느낌이라 그와 반대된 정치인을 찾고자하는게 가장 강력한 반대 주자였던 반 바이든의 첫주자가 트럼프여서 그런거같고
이재명도 동일하다고 봅니다. 반문연대 반문기조 반민주당이던 시점 가장 높은시점 반문 반민주당 정서로 자칭 보수주자로 평가로만 윤통이 대통령이 되었지만 사실 국민분들은 윤통이 좋아서 찍으신분도 계시만 저의생각은 윤통이 좋아서 보단 이재명이 싫어서 민주당이 싫어서 찍은 대선이 아닌가 그러다보니
그 지지세는 결국 양당정치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민주30퍼 국힘 30퍼라는 견고한 양쪽 지지지층이 있는데
늘 이재명도 30퍼의 견고함
윤통도 30퍼의 견고함이 있는거 같습니다.
민주당은 지금 차기대선주자급이 이재명뿐이라 그쪽지지층이 결집이되어있지만
국힘당은 차기대선주자가 여럿이 나눠서 지지세를 받다보니 이재명보다 지는결과가 나오는데 결국 차기대선시즌에 어느순간 몰릴것으로 봅니다.
지금은 강성민주는 이재명 강성보수쪽 한장관쪽으로 몰려있는데
아마 총선이후 양당의 변화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상대방을 평가할 때는 냉철하고 세상에서 가장 고결한 사람인 것처럼 굴다가, 우리편이 잘못을 저지르면 일부러 바보가 되어버리는 이런 행위들이 너무 당연시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치가 희망을 주고 우리의 의식을 높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저 맹목적으로 추종하기만 하는 바보로 만드는 바보 공장이 되어버린 게 아닌지 최근에 드는 생각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선택하는 정치적인 스펙트럼이 좁아졌다는 의미겠지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이 미디어의 발전으로 인하여 자기가 믿고 싶은 지식만 찾아보는 경향과 더불어 그것이 반듯이 옳아야만 하는 개인 성향이 커졌다고 봅니다.
둘 다 완주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윤대통령도 보수주의자가 아니지만 틀튜브와 보수 언론의 영향으로 당선되었지 않습니까.
이러저러한 이유로 인한 현 정권에 대한 반발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치적 양분화의 극대화
우-러, 이스라엘 전쟁, 킬체인 발언, 대만-중국 전쟁 발발 위기 등으로 인한 정치적/사회적 불안정 등등
트럼프는 기소되었지만 오히려 공화당 지지자들이 결집하는 현상이 발생했고
경제 때문인지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애리조나 등 경합 지역에서 모두 바이든을 앞서고 있습니다...
경제 상황이 바이든을 곤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말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둘은 되든 안되든 끝까지 갈거라 봅니다.
트럼프는 미국인들의 자유를 향한 열망을 반영하지만 이재명은 공산화를 향한 종북세력의 열망을 반영하는 차이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둘은 대중선동과 상징조작 그리고 대중들의 정치적 환상과 열망이 결합되어 만들어지는 광기가 아닐까합니다.
트럼프는 대선에서 많은 문제점은 있지만 참여와 완주는 가능합니다. 그 문제들은 정국불안의 요소로 남게 될 것입니다.
이재명은 지금까지 저지른 범죄로 인하여 단죄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재명이 대선에 참여한다는 것은 법의 붕괴를 의미합니다..
지금 여당이 잘못하고 있다는 소리겠지요.
특히 트럼프의 경우는, 트럼프가 대통령이던 시절과 지금 바이든이 대통령인 시절만 비교해도
미국인들이 살기엔 트럼프때가 훨씬 나았는데
그때 나았던 대통령이 다시 또 대통령으로 출마한다고 하니 지지하는 사람이 많겠지요.
이재명은.....
이런 거 저런 거 상관없이 지금 여당의 방향이 아주 아주 잘못되고 있다는 뜻이겠고요.
이재명은, 흠... 진보진영에서 괜찮은 대선주자가 나오지 않으면 그대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트럼프는 의외로 선수 교체가 될 가능성도 있어보여요.
그 만큼 잘하는거죠. 시대상 트랜드를 읽고
빨리 움직이고 눈치도 빠르고 정치인이란 인기를 먹고 사는 사람이니깐요
이 세상과 사람들에
기대를 안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려고 합니다.
홍준표 화이팅!
둘다 민주주의의 적들인데 대가리가 깨져도 지지할 사람들은 지지하니
이번정부의 잘못은 아니지만, 경제가 어려운게 큰 이유인거 같습니다. 현재 국민들은 현재 정부를 탓을 합니다. 경제가 좋아지면, 그 만큼 정부지지가 올라가면 야당의 지지가 줄어들겠죠.
각각의 지지자들의 객관화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어떤 정치인이 있고, 그 정치인이 선거의 후보가
되었을때 도덕성은 어떻고, 과거 행적은 어떠며
어느 부분의 장점이 있는데 골고루 따져봐야
하는데 무조건 한면의 모습만을 믿고 지지하는
것은 객관화가 전혀 안되는 모습이기에 객관화가
중요할 것입니다
뭐 사실상 다음 대통령은 이재명이지요
진영논리의 부산물 인거 같습니다
글쎄여?? 증거가 차고 넘치고 하면 죄가 입증되고 구속 되는건데 차고넘치는 증거가 있긴한건가요?? 아무것도 변화가 없네요? 신기해서 ㅋ
애초에 윤석열과 이재명이 대통령 후보가 된 것부터 민주당과 국민의힘 당원은 대통령 후보의 도덕성을 중요시하게 생각안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당원들의 마음에 들도록 노력하거나 민심을 후보 경선에 반영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봅니다.
현상 자체가 법조계 검찰청에서 오래 몸 담으셨던 시장님 입장에서는 도덕적으로나 뭐로나 전혀 이해 해주고 싶지도 않을 후보들이다 싶습니다. 차기대선 완주는 유죄판결 나느냐 안나느냐에 따라서..제가 영어권 웹사이트 많이해서 트럼프대통령 관해 드릴 수 있는 정보에 관해 드릴 말씀은 많으나 짤막하게 시장님 께서 물으시는 질문에만 답변드렸습니다.
트럼프의 낙선여부가 한국대선에도 영향을 끼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