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 '멍', 이제 '멍', 그리고 이재'명' >
이제 망한다. 한국은 [골] 때리는 나라에서, [멍] 때리는 나라가 되고 있다.
대홍수를 앞에 둔 노아의 심정으로 말한다. 지금 한국은 [체제 붕괴] 가 코앞에 닥쳤다. 이제 [멍] 하게 된다.
대홍수는 모두를 망하게 하지만, [체제 붕괴] 는 배신자들에게 큰 이득이 돌아가게 한다. 그렇기에 누군가는 체제 붕괴를 노릴 유인이 있다. 그게 바로 민족의 배신자들이다.
■ 이재명 일극체제
한국은 얼 빠지고 넋 나가 있다.
[불 멍] 을 아는가? 불을 보며 [멍] 때린다고 해서, [불 멍] 이다.
[불 멍] 때리기가 화제다. 얼마 전 누군가 아파트 안에서 [불 멍] 때리기를 하다 큰 화재를 낸 적 있다. 화제가 화재로 이어졌다.
지금 한국은 이재명 일극 체제를 바라보며 [멍] 한 상태다. 호사가들이 이재명 을 [여의도 대통령] 이라고 부를 조짐이다.
[처분적 법률] 이 검토 중이다. 행정부와 사법부를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다. 명분은 국민에게 직접 권리나 의무를 부여한다고 하지만, 내용은 [의회 독재] 다.
기어코 전 국민에게 [25만원 지원금] 을 돌려 생색을 내고 싶어서다. [전체주의] 에 [포퓰리즘] 이 더해진 [약탈적 볼셰비즘] 이다. [여의도 대통령] 이 아니라 [밤의 대통령] 이다.중남미에서 [밤의 대통령] 은 범죄조직 두목이다.
■ [물탄]과 [술탄]
자유 우파 진영의 꼴 사나운 모습도 그 지지자들을 [멍] 때리게 한다.
이유는 [물탄] 과 [술탄]이다. 물에 술 탄 듯 술에 물 탄 듯해서다. 원래 물이었는지 술이었는지 분간이 안 되는 가운데, 스스로 [중도] 라 우긴다. 청량감은 물보다 못하고 술보다 못하다. 속이기 위해선 그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물도 되고 술도 된다.
대통령실과 여당 간에 [흔들리는 우정] 도 문제다. 이해타산과 이합집산의 결과 만들어진 정당이 비로소 정체성을 드러낸 격이다. 판이 흔들리자, 순식간에 사분오열 오합지졸이다. 분열의 저주다.
■ [멍 때리기]는 아주 위험하다
정치판을 넋 놓고 바라보는 [멍] 때리기는 [불 멍] 때리기보다 더 위험하다.
지금 한국 경제는 무너질 판이다. 지표가 좋지 않다. 고물가 고금리가 뉴노멀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이란 전쟁의 불똥이 동북아시아에 튀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다. 원자재 가격 상승은 더 부추겨지고 있다.
그 와중에 민주당은 13조를 들여 전 국민에게 25만원씩 지원금을 살포하겠다는 것이다. 그 속내는 불 보듯 뻔하다. 총수요와 무관하다. 생색내기 즉, 광고홍보 비용이다.
나라 곳간에 불이 났건만, 권력 노름을 위해 오히려 부채질하는 격이다. 그 고약한 심보에 놀부가 놀랄 일이다.
■ "셰셰"는 [친중·종중 사대주의]로 가겠다는 신호
하나 지적하고자 한다. 한국은 지금 사회주의로 수렴 중이다.
구한 말 조선인들은 우물 안 개구리 신세였다. 바깥세상을 몰랐다.
지금은 냄비 안 개구리 신세다. 체제 변혁이 진행되어 바닥이 달아오르고 있음을 알지 못한다. 권력 거간꾼들이 목청껏 특검을 외치는 건 체제 붕괴를 위한 광증 때문이다.
세계 정세도 심상치 않다. 북한과 중국의 공산당 독재 체제는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중국 공산당원들에게 자유민주주의 나라 남한은 눈에 가시 같다. 구한 말 위정척사파의 혼은 친중·종중 사대주의 로 이어지고 있다.
친중·종중 사대주의 의 명분은 대중교역 규모다. 하지만 한국의 대중교역 흑자는 적자로 돌아서고 있고, 그 적자 폭은 더욱 커질 것이다.
무엇보다 그들은 민족의 정체성에 무지하다. 중국 북쪽을 차지했던 만주족 거란족 여진족 등은 모두 중국인이 되었다. 이젠 한국인 차례일 수도 있다.
이재명의 "셰셰" 발언은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다. 보수 언론은 이재명 에게 그 진의를 꼭 따져 묻기 바란다.
■ 중국공산당(중공)에 흡수되고 말건가
중국은 공산당이 모든 걸 지배하는 나라다. 그 독재 체제를 정당화하고 아첨하는 한국의 친중·종중 사대주의 적 지식인들은 비겁하다.
친북·종북좌파 와 친중·종중 사대주의자 들의 합집합이 민주당 지지자들이다. 한반도가 독일처럼 유럽 대륙 한가운데 있었더라면, 북한은 벌써 멸망했을 것이다.
하지만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를 젖줄 삼아, 아직도 그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민주당 지지자들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가 협력해 북한을 한미일 동맹에 맞서는 보루로 만든 것이다.
시스템은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중국 경제가 양적으로 팽창하자, 한반도 전체가 그 자장으로 빨려 들어가는 형국이다. 이대로 가면, 한국은 북-중-러 공산주의 세력권으로 편입되고 말 것이다.
형식은 북유럽 복지 국가라고 떠들어 대지만, 허구다. 실상은 전체주의다. 냄비 안 개구리들처럼 그 사실을 모를 뿐이다.
■ [특검]은 [다수결 독재]의 특수무기
지금 민주당이 입에 거품 물고 외치는 [특검] 은 권력 탈취를 위한 [사화] 유발 맞춤형 무기다.다수결은 사화를 위한 수단일 뿐이다. 이름만 민주주의다.
공교롭게도 북한도 국호에 [민주주의] 가 들어간다. 하지만 일당독재다.
지금 한국은 [다수결 독재] 다. 민주당이 만들 나라에서는 ★공짜가 넘쳐나고 ★천박한 포퓰리즘이 행세하고 ★일 안 하고 놀고먹는 게 미덕이 고 ★공돈 [삥땅 치기]와 세금유용이 자랑거리 가 될 것이다.
그래서 자유민주주의가 어렵다. 누구에게나 [자유]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거짓말과 허위정보를 퍼트려대며 권력을 탈취한 이들의 방어 수단이 바로 [자유]이다.
■ 망하고 나서야 깨달을까
자유에는 책임도 따른다.체제 붕괴를 코앞에 두고 수수방관하면 무책임한 것이다.
나라가 폭삭 망하고 경제가 파탄 나면 깨달을까. 자신들에게 주어졌던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얼마나 소중했던 것인지를.
자유민주주의 나라는 시장원리를 따른다. 하지만 사회주의 나라는 당 명령을 따른다. 빌 게이츠 같은 사람도 아오지 탄광에 불려갈 수도 있다. [끼리끼리] 네트워크에 들어간 이들에게만 사치재가 지급된다. 그들만의 [지상낙원] 인 것이다.
좌파가 말하는 [평등] 은 사실 [하향 평준화] 이다. 따라서 경제적 풍요로움도 창의성도 혁신도 없다. 매우 비인간적인 세상이다.
■ [배수진]은 이럴 때 치는 것
대통령과 여당은 체제 수호를 위해 책임감을 보여야 한다. 타협은 필요하다. 하지만 굴종은 아니다.
그들은 공감 표시로 왼쪽 뺨을 내밀면 오른쪽 뺨도 내밀라고 한다. 담력이 필요하다.
탄핵은 없다. 탄핵 사유도 성립하지 않는다. 노무현은 대통령직 못해먹겠다는 말까지 해가며 탄핵 정국을 유도했다.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 만약 한국에서 우파 대통령 탄핵사태가 또 일어나면, 이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동북아 세력 균형이 깨졌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 경우, 전 세계를 향해 한반도 [적화] 신호를 날리게 된다.
한국의 자유는 백척간두 벼랑 끝에서 섰다. 대통령에겐 권한이 많다. 긴급명령도 있다.
칼자루는 대통령이 쥐고 있다. 선관위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가 필요해 보인다. 그 수사 결과에 따라, 판이 흔들릴 수도 있다. 어차피 이판사판이고 물러날 곳도 없다. 배수진은 이럴 때 치는 것이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5/11/2024051100011.html
선관위에 대한 대대적 수사로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국민다수의 열망을 풀어줘야 할 대통령이 재멍이와의 만남을 통해 그를 더 키워주고 있으니, 이거 해골찬의 진보 100년 집권을 위해 트로이목마로 보낸 진보의 대통령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부디 배포를 가지고 법과 원칙대로 정치적 수사 및 선관위의 불법선거 의혹에 대해 수사할 수 있도록 계속 종용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