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지 모를 반대를 위한 반대가 많아진 듯합니다
그것도 좌회전 쪽으로
'옳은쪽' 정당 욕하는 글로 도배가 되고, 원색적 한모 씨 욕하는 게 톱에 오르고
개인적으로 불편하고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여기가 기울어진 좌운동장인지, 문찢광장인지
저는 기본적으로 또 유권자로서 개인적으로 '옳은쪽' 사람입니다
청꿈이 다시금 활발한 생산적 토론의 장, 건설적 비판의 장이 됐으면 합니다
끝
무엇인지 모를 반대를 위한 반대가 많아진 듯합니다
그것도 좌회전 쪽으로
'옳은쪽' 정당 욕하는 글로 도배가 되고, 원색적 한모 씨 욕하는 게 톱에 오르고
개인적으로 불편하고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여기가 기울어진 좌운동장인지, 문찢광장인지
저는 기본적으로 또 유권자로서 개인적으로 '옳은쪽' 사람입니다
청꿈이 다시금 활발한 생산적 토론의 장, 건설적 비판의 장이 됐으면 합니다
끝
음... 그렇군요. 스스로가 했던 생각이 '반대를 위한 반대'인지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내가 생각했던 '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과연 충분한 근거를 바탕으로 둔 것인지
아니면 감정이 과하게 섞인 것이었는지요.
전 솔직히 한동훈의 행동이, 그들의 지지자들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청꿈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이유도
미우나 고우나 '보수'를 표방하는 정당이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은 애초에 저랑 방향성이 다른 선택지기 때문에 관심도 없고, 제 3지대는 11일만에 해체되는 꼬라지보면 절대 고개가 돌아갈 일도 없다 생각합니다.
거기에 과거와는 다른 행동과 지지자들의 평가가 열불을 터지게 만드는거라 생각되네요.
물론 기자님 말씀대로, 누군가의 비판 때문에 스스로를 '오답'으로 몰고가려는 쪽이 안되게 경계하긴 해야죠(기자님이 생각하신 '옳은 쪽', '정답'은 어떤건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예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린다.
국힘의 행보에 실망감을 느껴 그러는 것이지, 민주당을 응원하거나 이기기를 바라는 사람은 극히 소수일 겁니다.
보수가 좌파와 똑같이 옳은쪽이 아닌 이기는 게 장땡, 남 탓에 후안무치를 추구하면 바로잡기 위한 비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조건적인 쉴드와 칭찬은 언 발에 오줌 누기처럼 당장은 몰라도 나중에는 오히려 독이 되니까요.
참고로 청꿈에서 민주당이나 이재명 칭찬글을 올리면 비추맞고 아레나에 박제되고 난리 납니다.
오주한님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민주당은 남의 당 이야기니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그러한 경우죠.
이 플랫폼을 만들고 청년들과 소통하시는 홍준표 대구시장님은 국민의 힘 소속이시고 보수정당의 오랜 산파십니다. 그렇다면 보수 정당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쓴소리 갖은소리 나오기 마련입니다.
지금 언론에서 다 쉬쉬해서 그런데 국힘 공천도 시끄럽습니다. 밀양 창녕 등지에서 국회의원 하던 조해진 의원이 갑자기 김해 을로 내려오는 바람에 거기 예비후보들이 낙하산이라고 반발하고 있고 친홍으로 거론되는 김용판 의원 역시 컷오프 되었습니다. 청와대 인사들도 경북 경산이나 부산 해운대 을 등 당선이 쉬운 곳에 전략공천되고 있고 사상구청장을 지낸 손숙희 전 구청장 역시 부산 사상 공천에서 컷오프 된 이후 삭발까지 하며 반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2022년부터 쭉 이어져 온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나 행동을 보면 이 정부가 정상적이냐 비정상적이냐는 둘째 문제로 두더라도 지금 좌파인지 우파인지 간혹 햇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국무총리도 제치고 가장 유명한 국무위원이었고 부정하고 싶지만 보수의 제 1위 대권주자입니다. 그러다 보니 좀 더 부각되는 면에서 비판받고 있는 것이고 지금 비대위원장 된 이후의 그 행보도 살펴보면 이재명씨는 그렇게 비판하고 욕하고 민주당을 비난하면서 민주당 인사가 온다고 하니 어서오십시오 하지를 않나 이재명씨와 그 아내 김혜경씨는 그리 비난하면서 윤 대통령과 김 여사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쉴드를 쳐 주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여당 대표로써 당연히 그래야 하겠죠. 그러나 항상 당당함을 강조하고 떳떳한 이미지를 보여줘 왔던 한 위원장의 발언들은 그동안 그의 이미지와 상당한 괴리감이 있기에 더 비판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겁니다. 지금 우리집이 개판이라 아들내미는 맨날 늦게 집에 들어오고 마누라는 돈 없다고 난리고 나는 회사를 굶어가면서 다니고 부모님은 편찮으셔서 병원에 계시는데 옆집에 102호 남자가 어떻고 딸이 어떻고 간섭하는 격이죠.
그래서 저는 TV 조선을 안 봅니다. 민주당 까는 것 밖에 모르는 채널이거든요. 우리는 우리집만 신경쓰면 됩니다. 민주당이야 어찌되든 말이죠.
그리고 좌운동장, 문찟광장 운운하시는데 여기서 문 전 대통령이나 이재명씨 옹호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 사람들을 쉴드치거나 전임 정권이 더 나았다 이런 이야기가 자유게시판이나 정치게시판에 떠돌아 다니면 모르겠는데 저는 거의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릴게요. 3반 아이들은 2반 담임선생님에게 관심 없어요. 3반의 우리 담임선생님에게만 관심이 있습니다.
오주한님 의견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민주당은 남의 당 이야기니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그러한 경우죠.
이 플랫폼을 만들고 청년들과 소통하시는 홍준표 대구시장님은 국민의 힘 소속이시고 보수정당의 오랜 산파십니다. 그렇다면 보수 정당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쓴소리 갖은소리 나오기 마련입니다.
지금 언론에서 다 쉬쉬해서 그런데 국힘 공천도 시끄럽습니다. 밀양 창녕 등지에서 국회의원 하던 조해진 의원이 갑자기 김해 을로 내려오는 바람에 거기 예비후보들이 낙하산이라고 반발하고 있고 친홍으로 거론되는 김용판 의원 역시 컷오프 되었습니다. 청와대 인사들도 경북 경산이나 부산 해운대 을 등 당선이 쉬운 곳에 전략공천되고 있고 사상구청장을 지낸 손숙희 전 구청장 역시 부산 사상 공천에서 컷오프 된 이후 삭발까지 하며 반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2022년부터 쭉 이어져 온 윤석열 정부의 정책이나 행동을 보면 이 정부가 정상적이냐 비정상적이냐는 둘째 문제로 두더라도 지금 좌파인지 우파인지 간혹 햇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국무총리도 제치고 가장 유명한 국무위원이었고 부정하고 싶지만 보수의 제 1위 대권주자입니다. 그러다 보니 좀 더 부각되는 면에서 비판받고 있는 것이고 지금 비대위원장 된 이후의 그 행보도 살펴보면 이재명씨는 그렇게 비판하고 욕하고 민주당을 비난하면서 민주당 인사가 온다고 하니 어서오십시오 하지를 않나 이재명씨와 그 아내 김혜경씨는 그리 비난하면서 윤 대통령과 김 여사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쉴드를 쳐 주고 있다는 겁니다. 물론 여당 대표로써 당연히 그래야 하겠죠. 그러나 항상 당당함을 강조하고 떳떳한 이미지를 보여줘 왔던 한 위원장의 발언들은 그동안 그의 이미지와 상당한 괴리감이 있기에 더 비판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겁니다. 지금 우리집이 개판이라 아들내미는 맨날 늦게 집에 들어오고 마누라는 돈 없다고 난리고 나는 회사를 굶어가면서 다니고 부모님은 편찮으셔서 병원에 계시는데 옆집에 102호 남자가 어떻고 딸이 어떻고 간섭하는 격이죠.
그래서 저는 TV 조선을 안 봅니다. 민주당 까는 것 밖에 모르는 채널이거든요. 우리는 우리집만 신경쓰면 됩니다. 민주당이야 어찌되든 말이죠.
그리고 좌운동장, 문찟광장 운운하시는데 여기서 문 전 대통령이나 이재명씨 옹호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 사람들을 쉴드치거나 전임 정권이 더 나았다 이런 이야기가 자유게시판이나 정치게시판에 떠돌아 다니면 모르겠는데 저는 거의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릴게요. 3반 아이들은 2반 담임선생님에게 관심 없어요. 3반의 우리 담임선생님에게만 관심이 있습니다.
음... 그렇군요. 스스로가 했던 생각이 '반대를 위한 반대'인지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내가 생각했던 '그'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과연 충분한 근거를 바탕으로 둔 것인지
아니면 감정이 과하게 섞인 것이었는지요.
전 솔직히 한동훈의 행동이, 그들의 지지자들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청꿈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이유도
미우나 고우나 '보수'를 표방하는 정당이기 때문에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은 애초에 저랑 방향성이 다른 선택지기 때문에 관심도 없고, 제 3지대는 11일만에 해체되는 꼬라지보면 절대 고개가 돌아갈 일도 없다 생각합니다.
거기에 과거와는 다른 행동과 지지자들의 평가가 열불을 터지게 만드는거라 생각되네요.
물론 기자님 말씀대로, 누군가의 비판 때문에 스스로를 '오답'으로 몰고가려는 쪽이 안되게 경계하긴 해야죠(기자님이 생각하신 '옳은 쪽', '정답'은 어떤건지도 궁금하긴 하네요)
예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린다.
국힘의 행보에 실망감을 느껴 그러는 것이지, 민주당을 응원하거나 이기기를 바라는 사람은 극히 소수일 겁니다.
보수가 좌파와 똑같이 옳은쪽이 아닌 이기는 게 장땡, 남 탓에 후안무치를 추구하면 바로잡기 위한 비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조건적인 쉴드와 칭찬은 언 발에 오줌 누기처럼 당장은 몰라도 나중에는 오히려 독이 되니까요.
참고로 청꿈에서 민주당이나 이재명 칭찬글을 올리면 비추맞고 아레나에 박제되고 난리 납니다.
갤주인 준표형이 청꿈을 만드시면서 하신 말씀이 " 누구든지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하라 단 욕설은 하지 마라"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장난질이나 분탕이 아니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청꿈의 본래 창립취지에 부합하는 것이 아닐까요?
따라서 님의 생각과 다르다고 불만을 표출하시는 것은 "옳은" 자세는 아닐듯합니다만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