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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님.. 좌파들이 계엄에 분노했다고 하는데 제 눈엔 신난걸로 보입니다.

무대홍tv

시장님.. 좌파들이 계엄에 분노했다고 하는데 제 눈엔 신난걸로 보입니다. 아이돌 응원봉 들고 국회 앞에 모여들고 노래를 불러대며 보수를 조롱해대고, 국회에서는 온갖 사람 앉혀다가 인민재판처럼 면박을 주고, "우리말 안들으면 내란동조야"식으로 막나갑니다. 앞으로 나라의 미래가 두렵습니다. 이대로 좌파들이 무지한 사람들 질질 끌고다니면서 마녀사냥하고 의회와 행정부 모두 장악해서 나라 박살낼까봐 두렵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보수의 붕괴를 꼭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한동훈이나 윤석열 두 용병은 저는 보수의 가치를 전혀 실현시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상식 안에서는 저들은 보수적인 무언가를 한적이 없습니다. 저희 당은 이들과 분명히 이념적으로 분리되어야하고, 저들의 결함에 대해서 꼬집으며 손절의 이유를 부르짖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이 시기에 당이 똑바로 정신차리고 행동을 해야하는데 최근 의원들의 정제되지 못한 발언들로 인해서 또 오해를 사고, 민주당에 시비걸 빌미를 제공해서 계속 저희가 궁지에 몰리는 것 같아서 비통한 심정입니다. 당장 한-한 회동부터 헌법적 근거도 없는 통치 방식을 내세워서 왜 조롱거리가 되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장님께서 지켜오시고, 제가 지지하는 이 당을 저는 보수의 옥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최근 이 작금의 사태들을 보고 있자면 이 옥새가 어쩌면 원술이 들고있는 옥새 꼴이 되어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더이상의 창피는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동훈과 이리 저리 붙어먹는 거머리들을 전부 내치고 이 당을 재건하던지, 그것이 힘들다면 비통하지만 보수의 가치가 이 당과 함께 무너지는걸 막고 보수의 진정한 가치를 내세운 새로운 당을 만들거나 그것도 힘들다면 이준석과 손을 잡는 것도 생각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수가 무너지고 좌파들이 설치는 나라에 살고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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