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고 일어나면 억측이 난무하는 언론 기사가 쏟아지고
이 세상의 구심점이 없습니다 적어도 추구하는 방향은 엇비슷해야 할 건데 이거 요즘 정치 바라보면 이명박 박근혜
갈등은 대의 라도 있었지 지금은 참 할 말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유권자들이나 지지층도 다들 갈라져서 내가맞네 니가 틀렸네 이러고 다 싸우고 시장님 제가 제일 아쉬운게 뭐냐면 국민의힘은 시민단체 하나 제대로 된게 없습니다.
당에서 당원관리도 안하고 접촉도 없고 시도당협있으면 뭐합니까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러니 자꾸 남의당 거기가서 헌금해가며 집회가서 저러고 저 사람들을 인질삼아 우리 당의 인사나 공천까지 정무까지 혼란을 야기하고
이거는 용병들이 세력이 없으니 퇴물 좌파시민단체 끌고 들어와서 보수 행세 하는데 영혼 팔고 호주머니 내놓는거랑 다를게 없다는게 제 평가입니다.
저 여의도 보십쇼 김민웅인가 국보법 전과자가 하는 촛불집회에 온갖 대학생들이 가서 하는거 하물며 어떤 교수는 출석체크 안할테니 가서 집회하고 오라고 독려 까지 한답니다. 그런데 우리당 보세요 친한파 라고 하는 사람들은 보수인척하는 야당인사 치켜세우는 유튜버들이 국민들 우롱하고 친윤파라고 하는 사람들은 저쪽 또 목사나 그런사람들이 주최하는 집회판이나 유튜버고 우리당은 하는게 없어요 구심점도 없고
아마 제가 30대 이니 이 유튜브나 소셜커뮤니티나 이런거를 가장 정확하게 보는 사람중에 하나일겁니다
근데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뭐냐면 이 혼란과 구심점이 없는 시대에 즉 자아를 주체를 남에게 의존해서 책임을 회피 하려는 시대에 가장 적합한 결과를 추려라 하면 경험이 많고 지금과 같은 시기를 겪어본 사람에 직접적인 소통입니다.
그래서 시장님 같은 분들이 유튜브라이브 같은것을 해서
민심을 달래는게 아주 효과적일 겁니다.
그리고 살아보질 못해서 알기 힘들었던 궁금증 해소가
고관여층이라고 하는 청년들의 갈증을 해소 해줄겁니다
당원게시판 사건도 진형구의 이야기도 주대환이나 이런 의혹만 가지고 있는 이 미스테리함을 풀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한번 고려를 해보시는것도 좋으실거 같아서 아이디어를 내어본다는 취지로 말씀드리는거니 한번 취할부분은 취해보시고 이 엄중한 시기에 시장님도 잘 헤쳐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은퇴를 한다니 만다니 하시면 저 속상합니다?
지난 탄핵대선때 김관용경북도지사도 참관왔던 동성로 중앙무대에서 시장님 후보로 유세하실때 저 그때 시장님하고 악수 한번하고 그 다음날 아침까지 손도 안 씻고 기뻐 했던 청년입니다 그리고 우리 홍카단 분들 아직 살아있어요ㅎㅎ 날씨가 차가우니 늘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란대치(大亂大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