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퀴어문화축제가 오는 6월17일 중구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린다.
대구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25일 대구 중구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분수대 앞에서 제15회 대구퀴어문화축제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인권 vs 음란" 논란 속 대구퀴어문화축제 내달 17일 개최 - 뉴스1 (news1.kr)

"퀴어축제로 장사 못해"...고발한 대구 상인들

반면 동성로상인들은 고소를 했다고 합니다.

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 사용 불허 서울시 규탄 집회 [뉴시스Pic]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서울시는 서울광장에서의 퀴어 집회를 불허했다고 합니다.

시장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퀴어축제를 막을 수 없다면, 동성로나 번화가에서의 퀴어축제를 막아주세요. 특히나 동성로는 최근 시장님이 상인들을 만나기도 하셨고 가족단위, 어린 청소년들이 많이 다니는 곳입니다. 꼭 동성로에서만 퀴어축제를 열 필요가 없습니다.

신천지 집회가 대구스타디움에서 자기들끼리 행사했듯이, 퀴어축제도 그럴수있도록, 동성로 같은 번화가에서의 집회를 막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