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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가 만시지탄으로 상환약속을 했습니다만, 아직 사태의 중대성을 제대로 파악했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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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꿈의시므온 정치위원

문제는 첨부사진에 있는 <조금 미안하다>란 구절입니다. 현 윤석열 정부는 축소재정을 통해 전 정부가 늘린 부채를 줄여보고자

다양한 방안을 궁리중인 것으로 압니다. 물론 시장님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부채축소가 아니라 상환불가를 선언해서 지자체(국가) 채권의 신용을 폭락

시키고 채권자들이 채권시장에서 철수하게 만들어 제2의 IMF사태를 부를뻔하고는 <조금 미안하다. 본의가 아니었다. 정치적 의도가 전혀없다> 이게 자신의 잘잘못을 깨닫고있는 사람의 반성이겠습니까?

 

언론이 왜곡했든,김지사가 저렇게 말했든 응분의 책임을 져야하지 않겠는지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806491?cds=news_edit

 

Screenshot_20221028-082506_NAV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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