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좀 이상한부분이 있더라구요
능력있는 사람이 와서 대구 미래를 위해서 빚을 탕감하고 미래 50년을 위해
돈을 아껴서 알뜰하게 신청사도 짓고, 도시전체를 보고 트램도 재고한것인데
도시의 재정을 관리한다는 의회에서 빚을 내서 청사를 착공해라? 이게 진짜 의회에서 나올말인지 의문입니다.
시장이 스스로 빚을 내지않고 재정아껴서 신청사를 짓겠다는데 의회에서 도리어 빚을 내라니 뭔가 바뀐 느낌입니다.
또 한분은 거의 싸우려고 나오신듯한 느낌이구요. 물음표가 많이 떠오르는 정례회였던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대구를 4년동안 잘 이끌어주셔서 경남도에 이어 대구에서도 시장님의 능력을 보여주십시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