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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수능이 두 달 남으니까 확 초조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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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어버렷 정치위원

제가 반 년을 자격증 공부를 하다가 자격증 만으로는 고졸 학력이 다 메꿔지지는 않는다는 걸 우연히 알고 다시 대학갈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전문대 수시나 넣자... 했었는데 제가 현역이던 시절하고 다르게 제가 사는 곳에서 한 가닥하는 모 국립대와 사립대도 입결이 떨어진 걸 보고 4~5등급대였던 현역 시절에서 한두 등급만 올리면 되겠다는 자신감을 얻고 재수까지 와버렸습니다. 

 

근데 막상 수시 접수를 마치고 물량으로 승부하려는 전략으로 가려고 했는데, 제가 재수를 늦게 시작해서 모의평가도 못 본 상황이라 점수대도 정확히 알 수 없기도 해서... 물량 승부 전략이 옳은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먼저 모의고사를 구해서 시간을 재고 풀어볼까 하는데, 그래도 수시 접수하고 나니 수능이 코앞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와서 초조하긴 합니다. 

 

어떻게 하면 덜 초조할 수 있을까요? 홍반장님은 비슷한 상황을 겪어보신 적이 있다면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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