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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데스크 정치부장 오주한입니다. 북핵 법제화 관련 질문을 드립니다

오주한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홍준표 시장님. 주간지·일간지를 거쳐 청년층을 주독자로 하는 신생 매체 르데스크에서 정치부장으로 근무 중인 오주한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청문홍답을 통해 질문할 기회를 주셔서 청년의꿈 관계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재 북한의 핵무력 법제화 관련 기획기사 취재를 진행 중인 바, 시장님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김정은정권이 사실상 '선제 핵공격'이 가능하다고 선언함에 따라 범국민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민주당계 정권 집권 과정에서 전면 실시된 '묻지마식 대북 유화책'의 산물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재명 대표가 이달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과연 제재와 압박 일변도 정책이 한반도 평화정착과 북핵위기 완화 또는 해소에 얼마나 도움이 됐느냐"고 말하는 등 지금도 더불어민주당은 대북 유화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2018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정상회담은 위장평화쇼"라고 말씀하셨다가 평화분위기를 깨는 막말이라는 비난에 직면하셨지만, 북한 정권이 선제 핵공격을 선언한 지금은 시장님의 당시 말씀이 옳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지금도 시장님께서는 '위장평화쇼' 입장을 견지하시는지, 그리고 급증하는 북핵 위협 해결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모쪼록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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