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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참골단(肉斬骨斷)을 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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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표 책략가

 

제가 참 중요하게 생각하는 삶의 방식입니다.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게 가장 좋지만

 

제 주장이 사심없음을 설득하기 위해선

육참골단(肉斬骨斷)의 자세가 필요했고

좋은 결과를 얻곤 했습니다.

 

작은 것은 제 이익이고

큰 것은 대의였기에

개인의 입장에선 손해일 수도 있지만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손익 계산으로만 채워지는것은 아니더군요.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란 말처럼

한발짝 떨어져서 보면 달리 보이는게 많습니다.

순간의 욕심보단 더 큰걸 취할수도 있죠.

 

 

시장님께서도 이런 경험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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