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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이 있으면 두려움이 없다

청꿈모험가

저는 시장님께서 2017년 탄핵 대선에 출마하셨을 때부터 지지해왔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매우 높았지만 신경 쓰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문재인은 안된다, 홍준표가 진정한 대통령 감이다' 라고 말하면서 설득했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저를 쳐다보는 시선이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더라구요

이런 시선을 느끼다보니깐 저도 제 자신이 옳은건지, 내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도 생기고 심리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제 생각이 분명 옳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수의 사람들이 제 주장에 동의하지 않고 저를 매도하고 욕할때 정말 억울하더라구요

그런데 탄핵대선 당시에 시장님께서 옳은 말씀만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세상 사람들이 다 매도하고 시장님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지 않았습니까?

온갖 악플도 많이 달렸었을 것 같은데 시장님은 그런 악플이나 거센 비판을 어떻게 다 무시하시고 소신을 지켜오신건가요?

시장님께서도 내색은 안하셨지만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셨을 것 같아요

시장님께서는 어떻게 소신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쭉 밀고 나가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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