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빨 잘 받게 비가와야 하는데라고 하지를
않나..복구 작업하러 왔는데 몇십명이 길을
막고 기자들 앞에서 마이크를 들지 않나
권성동이는 웃지를 않나..
그냥 봉사하러 왔으면 조용히 목 장갑끼고
일만 하면 되지...기자가 질문하면 지금
일하러 왔습니다. 하고 일에만 집중하면 될
일을...세 살난 꼬마도 분위기 파악을 하는
판국에...대통령이 문자를 보내고 그걸 또
국회에서 다 보라는식으로 오전에 온 문자를
오후에 찍으라고 보여주는 권성동이...
비가 오면 퇴근하면 안되냐라고 말하는 대통령
실 수석...지금 뭐 싸우자는 건지 국민들하고
시장님 ....이게 이게 정상입니까?
미숙